원유에 황산을 촉매제로 해서 초산을 얻는다.
이 초산은 상온에서도 얼어서 우리는 빙초산이라 부른다.
너무 산도가 쎄서 피부에 닿으면 피부가 벗겨질 정도라
공업용으로 사용하거나, 세제용도로 사용한다.
물을 많이 넣어 희석시킨 후,
현미향이나, 사과향을 넣어서 현미 식초, 사과 식초라 부른다.
시중에서 판매 되는 거 보니, 몸에 해로울 리는 없겠다.
하지만,
몸에 좋은 성분이 하나도 없다.
그저 초산의 신맛이 주는 효과는 있겠다.
본디,
식초에는 초산외에 각종 미네랄이 있다.
현미로 술을 담그어서 초산 발효를 하면
초산의 신맛의 효과와 현미의 영양분을 고루 먹게 된다.
천연발효식초는 비싸다.
술 담그고 초산 발효 과정이 길다.
거대 자본의 식품 회사들이
광고를 통해 천연발효식초의 존재를 절묘하게 감추었다.
이런 식초를 오랜동안 거의 모든 나라에서 일상으로
사용했었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시중에서 파는 식초가 유일한 줄 알고 그걸 사다가 사용한다.
이렇게 왜곡된 사실이 비단 식초에만 있을까?
50이 돼서야 알게된 천연발효식초로
남은 삶에서 건강을 다져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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