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를 만들어 우리 식구들 마시고,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을 자주 한다.
막걸리를 배우고 나서 그 끝이 식초라는 걸 알았을 때 충격이었다.
식초는 수퍼에서 사다가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었다.
식초는 일제때 금주령을 내리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집에서 조미료로 사용했다는 것도 충격.
내가 직접 만들어 보려고 배웠고,
2년정도 지났다.
주로 현미로 만든 술로 식초를 만든다.
식초는 하루에 3-4번 마신다.
밥 먹고 입가심물에 식초를 20프로정도 희석시켜서 마신다.
아침 운동 끝나고 사무실에 출근해서 마신다.
이때는 15프로정도로 희석.
저녁에 퇴근해서는 우유에 식초를 타서 마신다.
골다공증에 좋다고 한다.
식초를 2년정도 마신 가장 큰 느낌은
확실히 피로가 덜하다는 거다.
조금만 피곤해서 눈에 생기는 눈곱도 사라졌다.
수면의 질이 좋아졌음을 느낀다.
현미에 있는 필수아미노산이 식초에 있어서 그런 작용을 하는 듯 하다.
천연발효식초는 인터넷에서 구매가 가능한데, 너무 비싸다.
500미리 한병에 20000원 정도.
(수퍼에 있는 식초는 3000원정.
혼자서 2-3주정도 마실 수 있는 양.
화학약품이 일체 들어가가지 않는 천연발효식초.
보다 많은 사람들이 만들어서 마시거나,
저렴하게 구해서 마시면서 건강하게 살았으면 하는 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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