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여행] [Travel to Sanghai] 6. 칠보노가

in kr •  8 years ago  (edited)

오늘은 상해에서의 마지막날~

미션임파서블에도 나왔던 수향마을 칠보노가(칠바오라오제)에 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칠보노가까지는 지하철로 2정거장 밖에 안된다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프론트에 맡긴뒤 지하철역으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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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노가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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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로로 가끔 배가 지나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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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으로는 꼬치집 옷집들이 쭈욱 들어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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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을 나온건지 관광을온건지모를 사람들이 손에 하나씩 들고 먹으며 거리를 지나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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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하나 먹어보자 해서 멈춘 고치집 나는 가운데 8자처럼 생긴걸먹었는데 닭똥집 같은거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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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는 참새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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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겨서 다못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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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노가상가에는 뭔지모를 음식들이 좀있엇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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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쉭쉭 둘러보고 입구에서 슬러시같은것을 사먹고 택시타고 호텔로

호텔에서 짐을 찾은뒤 프론트 컴퓨터에서 뭐할까 하다가 시간이 애매해서

정대광장에가서 점심을먹고 바로 공항으로 가기로했다.

정대광장에 들어가 아무곳이나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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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맛나는 돼지고기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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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했던 해물 리조또 같은거

밥을먹고 지하철 2호선을타고 푸동공항으로~ 푸동공항까지가는 지하철은 바로없어서 중간에 한번갈아타야한다.

푸동공항에 도착해서 수속밟고 잉여잉여하다가 한국으로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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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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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 재밌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