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거래 기초코스 (3/11)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외환거래 시장 규모와 시장 유동성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외환거래 (또는 FX)은 생각보다 배울점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의 기초코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앞으로 다가올 중급코스, 상급코스, 전문코스등 모두 수강하시고 외환거래에 대해 더 많은 지식을 쌓아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든 코스가 끝난 뒤로부터는 1:1 또는 그룹 강습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날짜는 미정)
자, 그러면 기초코스 3탄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외환시장은 뉴욕 증권시장(NYSE)이나 런던증권시장(LSE) 처럼 물질적 거래 장소나 중심거래소가 없습니다.
외환거래 시장은 Over-the-Counter (OTC) '오버디카운터' 또는 Interbank '인터뱅크' 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유는 외환시장 자체는 전산으로 24시간 처리되기 때문입니다. 고로, 외환시장에는 주식 증권거래소 처럼 중심 거래소가 없습니다.
외환거래 시장 첨여는 세계 곳곳 어디서든 참여가 가능하며 인터넷이 가능한 장소라면 누구든 외환거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점에서 외환거래는 특정시간마다 운영되는 주식시장보다 장점이 크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외환시장으로 단기투자를 하실경우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부분때문에 어떤면에서는 단점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외환시장 (OTC)는 지금 현재까지 제일 큰 규모의 금융시장이 틀림없습니다. 전 세계에 사람들이 매일 매시간 매초마다 외환시장에 참여하며 외환시장에 큰 유동성을 나타냅니다.
밑에 차트에 보시면 제일 거래 활동이 많은 외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보시다싶이 미국달러가 84.9% 로 제일 유동성이 강한것으로 보입니다.
2위는 39.1%인 유로달러
3위는 19.0% 인 일본엔화 입니다.
미국달러가 유동성이 제일 많은것인만큼 USD 달러가 외환시장에서는 제일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외환거래를 하게될시 미국달러 관한 뉴스를 최대한 많이 접하고 이해하는게 중요합니다.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에 의하면 미국달러가 전세계 외환시장에 64%를 차지하고있습니다. 이 이유는 개개인이나 단체, 기업, 또는 은행은 미국달러를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뿐만아니라 미국달러가 왜 중요한지 다른 요소들도 있습니다.
미국 시장은 전세계에서 제일 큰 시장입니다.
미국 달러는 전세계의 준비통화 입니다.
미국 금융시장은 전세계에서 유동성이 제일 강합니다.
미국 정치는 매우 안정적입니다.
미국의 군사력이 강합니다 (이 또한 무시할수 없습니다)
미국은 국경 간 보급에 항상 중간에 위치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국가가 다른 국가의 물품을 구매할려면 달러를 보유하고 있어야합니다.
외환시장에서 매수 또한 매도가 쉬운 이유는 그만큼 유동성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유동성이 강하다는 뜻은 많은 사람들이 외환시장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매수와 매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외환주가를 매도하시게되면 그 특정 금액에 매수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뜻 입니다.
개인 투자자일 경우 시장의 유동성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가치가 오르고 내려가기 때문입니다. 이 시점을 잘 파악하고 진입을 어디서 어떻게 해야되는지 아시게되면 작은 수익이든 큰 수익이든 낼 수 있는 방법은 무궁무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