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ㅋㅋ "정성스러운 개소리"에서 현웃 터졌어요.!
같은 직군이다 보니 글자하나하나 공감되네요.
흔한 사무직노예라면.. 잡타이틀이 어쨌든.. 문의를 하던말던..
그냥 참았을것 같은데... (저요..)
메일까지 보내고.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제 회사의 경우...(어딘지 아시져..? 예.. 아직 다닙니다...ㅋㅋㅋ)
너무 자주 팀명이 바껴서... 짜증날때가 있거든요..
가장 납득이 안됐던 이름은 "창의력오렌지팀"...
(공식적인 디자이너팀 이름입니다. 밖에서는.. 브랜딩 팀이라고 하죠..)
이거 외에도 더 많지만.....
암튼..
회사마다 희한한 병목 (해결되지않는 변비처럼)이 있는것 같아요..
좀 해결해보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은 "아몰랑" 이렇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또..아무튼!.
금요일 아침 언니의 통쾌한 글로 시작하니. 좋네요!!
창의력오렌지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팀이름 진심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해결되지 않는 변비같은 느낌이 언제나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저두 참지 못하고 튀는 행동 계속 하면 나만 피곤하니까 좀 참아야하는데 잘 되지를 않네여 성격상ㅋㅋㅋ우리 사무직노예들 힘내봅시다 금요일인데 빨리 퇴근하고 불금해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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