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

in kr •  7 years ago 

상승장일 때는 하루에도 수십 번씩 가즈아.를 외치던 분들이 오늘은 서로 위로하며 버티기 작전에 들어갔다.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붉은 악마 때도, 촛불 집회 때도 정말 대단한 민족이라고 느꼈는데, 어쩐지 가상화폐 공간에서도 그런 힘을 발휘하는 듯.
엄청난 프리미엄에도 아랑곳 않고 버티는 정신이라니, 모두한테 박수 쳐드리고 싶다.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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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만 해도 무조건 던지기 1등이었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었는지 버티는 힘이 무척 강하네요.ㅎㅎ 덕분에 회복도 빨라지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7월 하락장을 겪으신 분들은 그때도 버텼다. 힘내라. 금방 오르더라.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건네시더군요. 사실, 3번쯤 겪으니 내성이 쌓입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회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릉 회복이 되길 바랄 뿐입니다..

네. 버티기에 들어간 저도 간절히 바라고 있답니다.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어요.

ㅎㅎ~이번에 저는 무서웠어요
초보인 저는 덩그러니 혼자우주선 못타고 남을까봐~ㅋㅋ 겁이나네요~~^^
이런글이 정말 위로가 돼요
우리 꼭 얼굴 뵈어요~^^

위로가 되신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잘 오르다가 떨어지면 사탕 받았다가 뺏긴 기분이 들어서 팔지도 않았는데 손절한 느낌이거든요.
발 빠르게 대처 못했으니 에잇, 좋다 말았네. 하며 버텨야죠. 캐롤이라도 들을까요^^

넵. 얼굴 뵈어요~~

대장님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ㅎㅎ

  ·  7 years ago (edited)

얼른 쾌유하라고 꽃이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