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참~~~내, 이 구절이 몸으로 받아들여지는데 21년이나 걸렸다

in kr •  last year  (edited)

또한 수보리야

내가 지금 말하는 오늘이 이 가르침

병이 있어야, 약이 있고 , 의사가 있듯이

번뇌가 있어야 깨달음이 있듯이

미완성부처가 있어야 완성부처가 있다는 이 가르침

그림1.png

혹은 이 가르침의 4구게만이라도

다른 존재들과 신들과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곳이 있다면

일체 세간의 하늘 사람들, 천인들, 사람들 그리고 아수라들이

마치 화엄경이 설해진 정각 도량처럼 모두 이 가르침을 듣기위해 모여와서

이 가르침에 공양을 올리기를

마치 부처님의 진짜 육신이 모셔진 탑에다가 공양 올리듯이 할 것이다.
.
.
.
하물며, 오늘 가르침의 낙처를 알고 즐거이 기뻐하며

자신의 마음속에 지니고, 또 이 가르침을 독송하는 것을 그렇게 즐겨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어떻게 생각하느냐?

수보리여

마땅히 잊지말고, 알고 있어야 할 것이 있느니라

이 법계의 진실된 모습과 원리를 듣고 그 마음에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최고의 가치있는 것을 성취할 사람들이니라

.

그러하기에 만약

이 가르침이 펼쳐지거나, 이 가르침이 있는 곳에서는

부처님과 그의 제자들이 이 가르침 공부하는 이들과 같이 모여

그 사람들을 찬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느니라

금강경 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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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나마스테()()()

나마스테^^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