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직성척추염 한방치료 종각한의원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척추가 대나무 모양이래요"
강직성척추염이 악화되면 척추 주변의 인대가 뼈처럼 변합니다.
마치 대나무처럼 마디마디가 굵어지면서
연결되는 강직화현상이 나타나요
이런 상황이 되면 부드러운 척추의 움직임을 기대할 수 없어집니다.
무엇보다 초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처음에는 허리통증으로 나타납니다.
아침에 허리가 뻣뻣한 상태로 잠에서 깨고,
잠을 자다가도 허리가 너무 아파서 잠을 푹 못잡니다.
그러다가 활동하면서 통증이 줄어드는데, 이러한 양상이 강직성 척추염에서 볼 수 있는 차별점입니다.
척추 위쪽으로 올라가서 가슴부위의 통증과
숨쉴때마다 불편감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더 악화되면 일시적으로 통증이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관절의 변형이 와요
목은 앞으로 빠지고, 어깨는 앞으로 굽어지고
점점 움직임이 둔화되고,
무릎이나 고관절, 발뒤꿈치, 갈비뼈의 통증을 만들죠
여기서 그치지 않고
포도막염을 야기시켜 눈이 붉어지거나 안압이 올라가고,
소화기와 신장,심장, 폐 등에 염증을 일으켜 다양한 증상을 발생시킵니다.
그래서, 허리나 등이 아프다가 안아프다고 넘어가지 말고
꼭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논문에 따르면 6주간의 침,약침,한약의 한방 복합 치료로
강직성 척추염의 통증완화 및 혈액검사상 ESR, CPR의 감소 등
유의한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강직성 척추염 심하지 않을때
미리미리 한의원에서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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