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가인 대표님을 따라 삼치회를 먹를 기회가 있었다. 워낙 미식가이신 분이라 1월의 제철음식이 뭐냐고 물었는데 방어는 조금 지났고 삼치라고 이야기를 해주셨다.
속으로 삼치회? 그건 구이로 먹는거 아니였나 라는 생각울 했다. 대표님도 삼치는 쉽게 상해 회는 잘 없다고 하셨다. 다만 1월에는 두께(빵)가 두꺼워 정말 맛있다고 추천해 주셨다.
맛은 고등어와 참치의 중간어디에 있었다. 정말 기름지며 먹는 순간 사르르 녹는 맛이 일품이었다.
이 기회에 제철음식을 좀 알아보고 싶다. 저번에 말한 시칠리아의 제철음식도 찾아보려고 한다. 해산물은 제철음식이 훨씬 더 맛있다는 것을 알았으며 지중해도 대표적으로 해산물이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다.
1월이 가기 잔에 삼치회를 한번 더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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