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한적한 주택가에 리스닝룸이라는 이름의 음악을 듣는 공간이 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며, 특정 날짜에 특정 가수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어떤날은 신청곡을 받아 틀어줍니다. 좋은 스피커가 있어 음향이 너무 좋고, LP판도 많아 다양한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 말씀에 따르면 예전 다방 문화를 현대식으로 풀어낸 것 같다고 하시는데, 종이에 신청곡을 써서 사장님에게 전달하는 사용자 경험을 하고 있으면 저도 과거의 어느 공간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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