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으로 1000만명 이상이 즐기는 자전거!
주말 양평 팔당역에서 시작해 신원까지 오전 가볍게 왕복 할 수 있는 코스로 다녀왔다.
경의중앙선 노선을 따라 주말이면 많은 자전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삼삼오오 만날 수 있는 곳.
양평역에서 자전거를 대여하고 가볍게 스트레칭을 한 후 산책하듯 페달을 밟아본다.
오랜만에 느끼는 상쾌한 아침 공기가 참 좋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기분이 UP~! 된다.
오랜만에 페달을 밟아서 그런지 몸이 무겁다.
하지만 빠르지 않게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의 시간을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다.
지금은 운행을 하지 않는 능내역에서 의 꿀맛 같은 휴식과 함께 주말을 알차게 보내본다.
저 터널은 어디에여
첨보네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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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과 운길산역 사이에 있는 봉안터널입니다~
무더위에도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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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멋진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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