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일지_12_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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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포스팅은 한 코린이의 처절한 코인판 살아남기에 대한 기록임.
공유보다는 스스로만의 매매원칙을 만들기 위한
복기 목적이 우선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함.

1.청산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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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눈이 번쩍 뜨이는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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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로스 걸어놓은 부분이 청산가와 거의 근접해있다는 걸 몰랐음. 다행히 청산 엔딩은 피하고 하락중인 상황. 참고로 선물 계좌시드는 150불 정도, 배율은 20배 사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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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기준, 고점에서 윗꼬리를 크게 그리며 거래량이 실린 음봉이 출현. 포지션 유지. 이런 경우 개미 털기 위한 휩쏘(Whipsaw)를 몇 번 맞아본 경험이 있기에 불안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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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100$ 정도 빠지긴 했는데, 이전에도 지지받았던 200일선(보라색)에서 또 지지를 받으려는 모습이라 불안… 계속 불안함과의 싸움. 포지션이 없다면 매수자리로 노리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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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일 선에서 다시 아래로 떨어졌으나, 또 다시 200일선에서 지지 받고 반등 여전히 어느 방향으로 가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지만, 일단 점심 먹으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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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봉 200일 선이 깨며 내려왔다, 다음으론 15분 봉 99일선 지지여부를 중요하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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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일이 깨지면서 200일선까지 내려가며 한방에 뚫어주길 바라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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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도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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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다시5분 봉 200일선 위로 올라옴. 오늘도 스탑로스는 그대로 두고, 내일까지 버텨보기로 함.

2.오늘의 P&L

  • 변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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