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보다는 스스로만의 매매원칙을 만들기 위한
복기 목적이 우선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함.
1.다시는 숏 치지 않겠습니다
꿈인가..? 시원하게 삭제 되버린 내 포지션
반성해보자면, 진입자리를 봤을 때(화살표) 탈출기회는 3번 정도 있었음. 수수료라도 챙겨보겠다는 욕심이 이런 결과를 낳았다. 상승추세가 워낙 오래 지속되기도 했고, 존버하다 수익으로 전환되는 경우 지옥과 천국을 오가며 느꼈던 짜릿함을 몸이 기억하고 있기 때문에 쉽게 버리기 힘든 버릇.
물렸을 땐 탈출이 우선이라는 철칙을 다시 한 번 새겼음.
3-4일 안에 42400$ 정도까지는 조정이 나오지 않으면 오버슈팅이 다시 한번 나올수도 있겠다는 생각.
지금의 시장이 광기와 같은 생각이 든다고 해도, 언제나 시장은 옳고, 잃었다면 틀린 건 나라는 걸 빨리 인정하고 멘탈을 잡자는 생각이 들었음.
숏 잡다 나락 갔기 때문에 내 정신줄을 위해 오늘 하루는 쉬고 내일 다시 계좌를 채우려고 함.
2.오늘의 P&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