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보다는 스스로만의 매매원칙을 만들기 위한
복기 목적이 우선이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함.
김프가 너무 높다
바이비트 선물 계좌에 돈을 옮겨야 하는데, 트론 김프가 4~5% 왔다갔다 한다. 우리나라 사람들 코인 사랑은 알아줘야 할듯 ㅜㅜ 바이낸스 계정에 플렉서블 스테이킹 해놓은 코인이 있긴 한데 바이낸스 계좌는 왠지 건드리고 싶지가 않았음. 코인원에 USDT 상장됐던데 그것도 김프가 많이 끼어있는지 함 봐야겠다.초현실주의 영역에 들어간 비트코인 상승
올해초부터 시작된 상승채널을 아득히뚫고 올라갔음. 저 채널 상단위에서 숏 3번만에 청산이 난 내 계좌.
채널상단을 뚫고 올라간 힘의 크기를 네모박스로 잰 뒤 과거와 비교해봤다. (개인적으로 %보다 캔들로 이루어진 힘의 크기를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21년 상승장의 시작이었던 때도 상승채널을 크게 돌파하며 지금과 비슷한 세기로 뚫고 올라갔다. 그리고 조정은 미미했고, 더 큰 상승을 보여줌.
당시의 RSI를 봐도 하락다이버전스는 가뿐히 무시하며 이전 RSI 고점을 넘겨줬다. 그 이후에 조정 받는 모습.
지금의 하락 다이버전스에서도 충분히 벌어질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가깝게는 42.4k 더 길게는 38.5k까지도 조정이 있을수 있다고 생각함. 현재 현물 계좌는 다 현금화 상태인데, 중요 지지점까지 오지 않으면 BTC는 사지 않을 생각. 왜냐하면 이 조정의 시기가 다들 기대하고 있는 아크와 블랙록의 현물 ETF 답변예정일인 1월 중순이 될수도 있기 때문. 다들 이때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월 초에 한번 크게 조정과 상승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일수도 있음.
또 아크는 이번이 마지막 답변이지만, 블랙록은 3월까지도 미룰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월은 오히려 하락하는 장이 될수도 있다는 개인적인 생각.그 전까진 충분히 한번 더 슈팅이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숏으로 크게 먹으려는 생각은 하지 말자고 스스로 다짐해 봄.오늘의 P&L
일단 김프가 미쳐 돌아가는 상황에서 내일 바이비트 계좌에 뭐로 전송을 할지 고민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