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는 정말 월드컵 우승이 필요한가?steemCreated with Sketch.

in kr •  2 years ago 

아르헨티나가 사우디에 패한 이후 메시는 전례 없는 의혹을 받는 반면 명구 시라이와마쓰는"메시는 월드컵 우승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백암송은 여러 차례 다른 장소에서 메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지만'메시는 월드컵 우승이 필요 없다'는 이 말은 정말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그렇다면 메시는 도대체 월드컵 우승이 필요한가?
우승자는 누가 원하지 않습니까?하물며 월드컵 우승이라니?그래서 백암송의 뜻은 분명하다. 메시의 경력이 월드컵 우승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는 메시가 객관적으로는 월드컵이 필요하지 않고 주관적으로는 월드컵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월드컵 우승은 많은 선수가 꿈꾸는 트로피지만 모든 선수가 아니다.왜냐하면 많은 톱스타들은 자국의 팀이 너무 약하기 때문에 심지어 월드컵에 참가할 수 없고, 우승은 말할 것도 없고, 월드컵을 합치면 7경기를 넘지 않기 때문에, 허용률이 0에 가깝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한 번의 실수가 있으면 걷기 어렵고, 게다가 각 팀이 호흡을 맞추는 시간이 매우 짧고, 서로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경기성은 그렇게 강하지 않다.

그러나 이것은 국가의 영예이자 세계 제일의 운동의 최고 무대이기 때문에 월드컵은 축구 분야에서 줄곧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메시로서는 당연히 아르헨티나를 위해 헤라클레스 컵을 가져오고 싶어 한다. 선배 마라도나처럼 메시는 주관적으로 월드컵이 매우 필요하다.

헤라클레스 컵은 어떤 축구 영예와 비교할 때 모두 첫 번째이다. 만약 메시가 골든 글로브를 가지고 월드컵 우승을 바꾸게 한다면, 그는 반드시 원할 것이다. 또는 메시가 리그 우승이나 유럽축구연맹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헤라클레스 컵을 바꾸게 한다면, 메시도 원할 확률이 높다.그러나 이것은 헤라클레스 컵이 이 상들보다 더 함금량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메시가 국가의 영예를 위해 많은 것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마치 당시 야오밍이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프로 생활을 중단할 위험을 무릅쓴 것과 같다. 그렇다면 올림픽 농구 경기가 NBA 경기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국민들에게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야오밍 개인에게는?올림픽에 참가하지 않고 NBA에서 몇 년 더 공을 치는 것은 야오밍의 프로 생애에 더욱 의미가 있지 않을까?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선수가 어떤 영예로 헤라클레스컵을 바꾸려 한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헤라클레스컵이 모든 것보다 높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완전히 두 가지 개념이다.그러나 헤라클레스컵은 확실히 유일무이하다. 독특한 점은 국가차원에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에 있어서 정신면모를 과시하고 민족의 자신감과 응집력을 제고하는 의의는 축구 자체보다 크다.

그런데 메시는 정말 월드컵 우승이 부족한가?

메시가 거둔 개인의 영예와 팀의 영예는 이미 그로 하여금 2위 10개의 거리를 따돌리게 했다. 7개의 골든글로브만 해도 이미 전인미답이었다. 게다가 4개의 유럽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우승과 8개의 리그 우승, 그리고 일부 크고 작은 클럽 우승과 1개의 아메리카컵 우승이 더해졌다.메시가 월드컵 우승을 위해 차도 밥도 생각하지 않을 필요가 있을까?

모든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메시의 경력은 완벽하다고 할 수 있다. 비록 어떤 사람이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여 메시에게 의문을 제기한다 하더라도 메시의 경력 평점은 여전히 99점이다.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월드컵은 메시 자체에 있어서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의 명예를 50% 할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면 99% 의 선수가 따라올 수 없기 때문이다. 메시는 헤라클레스 컵에 무엇을 추가해야 하는가?
메시가 축구왕인가?

만약 축구왕이 굳이 월드컵 우승을 해야 한다면 메시는 축구왕이 아니다. 그렇지 않으면 메시는 절대 왕중왕이다.그러나 메시는 이른바'축구왕'칭호가 없어 몸값을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을까.다시 말해서 메시가 축구왕이 아니라면 축구왕 타이틀이 무색해질 것이기 때문에 메시가 축구왕 칭호를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축구왕 칭호가 메시를 필요로 하는 것이다.

사실 메시가 이번에 월드컵에서 우승하더라도 그에 대한 팬들의 평가는 크게 변하지 않을 것이다. 메시를 좋아하는 사람은 영원히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항상 이유를 생각해 낼 수 있기 때문이다.이것은 예견할 수 있는 것이다. 공인된 축구왕 마라도나조차도 여전히 많은 구맹들에게 욕을 먹었다. 왜냐하면 아무도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 사람이 매 경기마다 골을 넣을 수 없고, 한 개의 실수도 범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을"더하려는 죄는 어찌 마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라고 한다.

시대는 이미 변했다. 이미 1986년 영아대전의 시대배경이 아니다. 당시의 축구는 정치와 련결되였다. 아르헨띠나는 전쟁에서 영국에 패했고 마라도나는 축구장에서 잉글랜드를 이겼기에 마라도나는 민족영웅으로 되였다.그러나 현재의 아르헨티나는 이 방면의 정치적 요구가 없다. 우승이 있으면 당연히 좋고, 없어도 받아들일 수 있다. 그러나 메시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더라도 그는 여전히 마라도나와 비교할 수 없다. 왜냐하면 마라도나는 그 세대의 마음속에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마치 메시가 우리 세대의 마음속에서 대체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사실 월드컵 우승이 필요한 것은 메시가 아니라 마라도나다!

거꾸로 생각해 보면 메시가 마라도나보다 못한 것은 헤라클레스컵 하나뿐이지만 헤라클레스컵이 없는 마라도나는 무엇이 남았을까.두 개의 나폴리의 리그 우승과 약간의 작은 명예만 남았는데, 이런 경력을 메시와 어떻게 비교했는지는 지금까지 수수께끼이다.월드컵 우승을 내팽개치고 메시의 전성기 3년의 영예는 이미 마라도나의 전반 직업생애를 깔아뭉개기에 충분하다. 그렇다면 월드컵 우승이 중요하다고 해도 마라도나의 이렇게 큰 빈자리를 메울 수 있을까?

그러므로 메시는 객관적으로 헤라클레스컵이 전혀 필요하지 않다. 왜냐하면 그것은 금상첨화일뿐이고 헤라클레스컵은 마라도나에게 있어서 설중송탄이다. 모두 마라도나의 능력이 출중하다는것을 알고있지만 그의 직업생애리력은 그리 휘황찬란하지 못하기때문이다.그래서 월드컵 우승이 필요한 것은 메시가 아니라 마라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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