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티밋> 오늘의 토론 - 반려견 입마개 착용 의무화 논쟁

in kr •  7 years ago 

안녕하세요 @xkrrudfbs45 입니다.

최근 반려견 입마개 착용에 대해서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농림축산부는 견주가 반려견에게 목줄등 안전장치를 하지 않은 경우를 포착하여

신고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는 일명 '개파라치' 제도의 시행과 더불어

2021년부터 반려견의 체고가 40cm가 넘을 경우 반려견을 관리대상견으로 지정하고

공공장소에서 입마개를 의무화해야 하는 제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동물보호단체, 반려견을 기르는 견주들은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올바른 펫티켓 정착과 안전을 위해 필수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의견과
"실효성이 없이 국민갈등만을 야기할 것"이라는 우려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스티미언 여러분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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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로 규제하는 것에 대한 논쟁도 논쟁이지만, 체고 40cm를 기준으로 규제하는게 타당한가도 중요한 쟁점이지 싶어요.

잘 읽었습니다. 팔로할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부분에대해서 적고싶엇는데
논점이 흐려질까봐 배제했습니다 좋은지적감사드려요 ㅎㅎㅎ

강아지는 키우지만 대형견은 키워보지 않아서 저도 40cm 제한이 적절한지에 관한 의문이 있습니다.
작은 개라고 안 무는 것도 아니고요..
하지만 부상 사고가 빈번하고 사망하는 사고도 있어서 안전대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규제에 동의하시는 분들도 체고40cm라는 기준에 대해서 지적을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기준이 나올지 의문입니다

저는 반려동울은 좋아하지만 무서워도해서
길에서 반려견들이 뛰어오면 깜짝깜짝 놀아요
견주들은 안문다고 하지만 그런 갑작스런 행동들도 저에게는 피해거든요
양측 입장이 잘 반영된 정책이 마련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편이어서 큰 강아지들이 목줄이 안묶여있는 것은
도망가게 되더라구요 ㅠㅠ 제가 정부 관계자였어도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보입니다 ㅎㅎ

어릴때 큰 개가 쫒아와서 등을 물었던 기억이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목줄과 입마개착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다니는 경우가 많아 반려견이 크던 작던 다가오면 긴장이 많이 됩니다.

저도 큰 개가 가까이오면 피하게되더라구요 ㅠㅠ 아무쪼록 좋은 합의가이루어졌으면 좋겟습니다

제가 흑백사진 챌린지에 다음 주자로 지정을 했는데 바쁘시겠지만 참여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https://steemit.com/sevendaybnwchallenge/@hodolbak/seven-day-black-and-white-challenge-day-4

넵! ㅎㅎㅎ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목줄은 당연히 해야하는데 입마개는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드네요^^ 3일된 뉴비입니다 잘부탁드려요 팔로우하고갑니다!

넵 ㅎㅎ저도팔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