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점심
잠실동 장미상가 1층에 있는 <할머니 국수>집에 갔습니다.
이 집은 다른동네에서도 먹으러온다는 유명한 곳이더군요.
메뉴는 많았지만 처음온거라 제일 기본인 할머니국수를 시켰습니다. ㅋㅋ
솔직히 비주얼은 그냥 4500원 짜리 국수네요 ㄷ.ㄷ
할말이 없습니다. .......
저도 처음본순간 실망했으니까요.
그러나 처음에 국물 한번 마셔보고
국수 한번 먹는 순간 .....?
'아' 이래서 맛집이구나 ㅋㅋㅋ 했습니다.
국물 육수에 뭐가 들어있는지 모르겠지만
먹는순간 목구멍에 스무스하게 들어가고
끝에 얼큰한 느낌이 든달까요?
국수까지 젓가락으로 호로록 먹어버리니까;;
이건 뭐.... 어이가없네요;;
보통 국수랑 달라요 .
말로는 어떻게 표현할수없고 드셔보셨으면 좋겠네요.
아니 장미상가가 미쳤네여. 맛집이 도대체 몇 갠가여? 아, 국수매니안데 배 열라 고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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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근무지가. 장미상가근처다보니 여기만 가게되네요........
이곳 근처에 회사가 너무많기 때문에
서로 먹고 사려면 어쩔수없이 경쟁이 붙어서 가격은 싸지고 질은 높아진거같아요.
꼭 가보세요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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