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에서는 단순 가격 상승과 하락의 시세 차익을 이야기 하는것이 아닌 동일한 코인의 거래소별 시체가 차이나는 원리와 그를 통해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론을 언급 하고자 한다.
온라인통해 재정거래에 대해 자료를 찾아오면 무수히 많은 방법이 나오지만 실제 그를 통해 수익을 낼수 있는 방법은 실제로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은 더이상 비기가 아니듯 소수의 투자자들만 수익에 동참할수 있는 실제적 방법론은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다
모든 재정거래에서는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 원리란 무엇일까.
주식투자 매매에서 흔히 접하는 두가지 단어라 친숙한 투자자도 있을 것이다.
여기서 원리란 :
본질을 이해하므로써 상황에 맞는 다양성이 존재 하는 것이라 생각쯤 하면 된다.
기법이란 :
하나의 현상을 통해 그것이 진리가 되는것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연 "여자는 가방을 좋아한다"는 원리 일까요 기법 일까?
가방 좋아하지 않는 여성분들을 거의 없을 것이기에 이는 어떤 범주에 속할까.
감이 조금 잡히시나요 ?
여자는 가방은 좋아 한다 - 이건 기법입니다.
원리는 - 여자는 명품을 종하 한다
이 작은 차이가 본질을 이해하는 것과 하나의 현상만을 이해하는 것의 차이입니다.
이처럼 원리란 다양성에 대한 상황 대처가 이루어 질수 있는것을 의미 합니다.
명품을 좋아한다 라는 본질을 이해 함으로써 가방뿐 아니라 화장품 , 옷 , 악세사리등 그 상황상황에 대처할수 있는 방향성이 다양해 진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런 원리는 재정거래에서 매우 중요한 것을 의미 합니다.
누구나 알고있는 김치프리미엄과 재정거래를 단순한 현상만을 논한다면 다양성에 대한 방향성을 접목할수 없게 되는것과 같습니다.
왜 여러분들은 김치프리미엄이 존재하고 거래소별 가격 차이가 나는 이유를 명확히 아시나요 ?
이것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면 다양한 방법론을 통해 본인만의 매매 기준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원리를 이해하기 위해 김치프리엄에 생기는 그 배경에 대해 살펴 보겠습니다.
누구나 알수 있는 내용에서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야 합니다.
세금이라는 세부적인 부분을 단순 비교해 보더라도 한국이 진입장벽이 자유 롭다는 것과 수익을 극대화 할수 있는 시장의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의 본문처럼 원화시장의 입금 절차에서 부터 해외와 비교시 매우 유리한 입장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또한 중국시장의 제재로 인해 그 수요와 공급이 가까운 한국을 통해서 자금 유입이 되고 있음을 추측 할수도 있습니다.
한국과 달리 외국의 경우 달러가 입금이 되는 거래소가 거의 없는것은 현금이 유입됨과 동시에 정부의 관리감독이 심화 될수 있기 때문에 거의가 꺼리는 상황이라 해석 하면 좋을듯 합니다.
자 그렇다면 현재의 상황을 종합해 보자니 한국시장이 해외보다 당연히 가격이 높을수 밖에 없는 시장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 가격차이의 폭은 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해외와 비교시 한국시장의 유리한 상황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은 김치프리미엄은 지속 이어질수 있다고 생각 하면 된다.
그리고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이 가장 많은 나라와 그 비율에 대해 알고 넘어가야 한다.
단연 비트코인 채굴강국은 중국이다.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의 80%가 중국을 통해서 이루어 지고 있다.
이렇듯 특정한 국가나 이슈가 지속 이어져야만 이 많은 물량을 언젠간 소화를 해야만 하는 것인데 가장 적합한 국가가 일본시장과 한국이라 할수 있다.
향후 중국정부의 블록체인 시장의 정책방향성에 대해서 지속 관심을 가져야 하는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최근 시진핑이 공식석상에서 블록체인은 획기적인 기술이다 라고 언급한것 처럼 향후 중국 시장의 코인시장 개방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지켜 보아야 한다.
한국시장내 거래소 상장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 OK코인코리아 후오비코리아 지닉스 등 중국 거래소가 연이어 오픈을 했다는 것 또한 한국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염두를 두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참고기사]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8963
이제 김치프리미엄이 왜 형성이 되어야 하는것에 대해 자연히 이해했을 것으로 본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떻게 하면 수익을 낼수 있을까에 대한 방법에 대해 언급해 보도록 하겠다.
방법1) 1차원 거래
ex / 국가간 코인별 가격갭을 통한 다이렉트 입.출금 차익 실현
예를들어 일본과 한국을 기준으로 한국이 7%의 가격만큼 높다고 가정시 일본에서 코인을 구매후 한국에 팔기만 하면 차익을 얻을수 있는 구조를 의미 한다
이론상 아주 좋은 상황이지만 문제가 발생한다
일본에서 한국으로 코인을 전송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서 입금이 가능한 상황이어야 한다
어떤 국가에서든 그 나라에서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는 자국민 혹은 그나라 거주지와 전화가 확인되어지는 외국인 이어야 한다는것.
이런것처럼 1차원 거래는 개인이 할수 있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
한차례 입금이 되었다 하더라도 차익 거래를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반복이 되어져야 하는데 한국에서 차익실현후 또다시 일본에서 입금을 통해 한국으로 코인전송후 매도를 한다면 한국내에서는 차익금과 원금이 지속 누적되지만 일본으로 반복적인 투자금을 위해 송금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
외환 거래법상 1년에 5만불 (한화 대략 5천만원) 이상 송금 제약이 있기에 그 이상은 추가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개인이 할수 없다는 것은 확실히 알수 있다.
물론 김치프리미엄이 10%이상 가격차가 난다면 페이먼트 계정을 통해 수수료를 제하고도 수익이 나는 구조가 발생시에는 개인들도 참여할수 있지만 향후 국가간 코인별 가격갭차는 예전만큼 크게 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그러니 그또한 수익실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봐야 한다.
방법2) 2차원 거래
ex / 현금이 아닌 코인을 돌려 국가간 가격 갭차로 수익내는 방법
1차원 거래는 혜당 국가의 입금과 출금이 되는 기준으로 차익 실현을 하는 방법이였다면 2차원거래는 그와 상관없이 코인간 입출금은 거래소별 제약이 없으므로 가격차가 벌어진 코인을 발굴해서 수익을 취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초보자는 이해하기 힘들수 있으므로 좀더 설명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다.
김프기준 A코인은 국가간 가격 갭차가 2%차이 ,B코인은 국가간 7%차이라면 A코인을 사서 최소한의 손실로 2%를 해외로 가서 팔고 그 물량으로 B코인을 사서 한국으로 다시 가지고 오면 7%가 수익나는 구조이기에 A코인을 사서 2% 손실난것 제하더라도 5%의 수익이 나는것을 의미한다.
이 이론은 재정거래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본 투자자라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부분이며 개인도 충분히 접근할수 있는 구조란걸 알수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2017년 12월 전후 사이로 대부분의 코인들은 가격갭이 거의 안정적으로 비슷하게 연동이 되어졌다는 것과 설사 특정 코인이 가격갭이 발생한다 해도 수많은 코인들 사이에서 그 코인을 발굴하기란 불가능해 졌다.
존재는 하지만 개인이 찾을수 없는 구조란 것을 의미한다.
컴퓨터를 조금 다를줄 아는 부류중에서는 거래소 API라는 계념을 통해 엑셀로 데이터값을 불러와 자동으로 가격갭을 발굴할수 있었지만 현재는 그마저도 불가능하게 된것이 코인이 점점 늘어남과 동시에 과도한 메모리 사용으로 버벅대기 일쑤였고 바이낸스에서 불러오던 API가 엑셀에서 연동이 되지 않음으로써 사실상 사용이 힘들어 졌다고 볼수있다.
[한때 이 엑셀파일로 재정거래 신명나게 했었다]
그레서 결론은 개인이 코인간 가격차를 노리는 재정거래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불가능 하다는 것은 개인이 이런 프로그램을 접할수 없을때를 의미하는 것이다.
[그래서 탄생하게된 "아비트리지 사이렌 실시간 자동시세 포착" 프로그램을 제작]
전세계 거래가 활발한 거래소를 기준으로 한국과의 김프차이는 물론 실제 코인을 회전했을시 수익낼수 있는 실시간 가격차를 확인할수 있다.
일반인들은 이런걸 접해본적이 없으므로 믿기지 못할것이 뻔히 보인다.
그러나 누군가는 이런 시스템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원하는 코인만을 설정할수 있는 툴과 4%이상 가격갭차가 나면 사이렌 소리까지도 나게 되어있다.
그뿐 아니라 2%이상 수익나는 코인은 노락색으로 표시되어 보다 확연히 시세를 확인할수 있도록 되어 있고 수동으로 목표가를 설정함으로써 그 가격까지 자동으로 계산되어 수익을 측정할수 있다.
전세계 그 어디도 이런 시스템을 제작한 곳은 (주)아이엠씨글로벌 밖에 없다.
본인이 직접 기획구성을 통해 만들어진 최적의 프로그램이다.
이것뿐 아니라 주식과 같은 문자프로그램까지 연동이 된다.
4%이상 가격 갭차가 나는 코인이 발생시 문자로도 상황을 알려준다.
재정거래는 거래소간 가격 갭차가 존재하지 않는 순간이 오기까지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수익을 안겨주는 유일한 투자수단이 될것이다.
단순히 코인을 매수해서 가격이 올라야지만 수익내는 주식투자와 같은 거래는 단기차익을 노리는 이들에게 현 시장은 힘든 상황이라 생각할 것이다.
미래를 예측해서 수익내려면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한 것이지 단기차익에 있어서 미래예측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것과 같다.
다음 시간에 재정거래와 주식거래와의 차이를 통해 수익 구조를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