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들의 코인은 무사하신가요.
금일 네이버 실검 1, 2위를 가상화폐 관련 내용이 차지하였습니다.
국외로는 테더(USDT) 이슈가 겹치면서 신규계좌 오픈에도 불구하고
하락장을 면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5월 넘어가면서 어느정도 안정화가 되면 다시 한번 불이 붙을 거라 예상합니다.
때문에 요즘에는 ICO에 관심을 돌려 여러가지 알아보고 참여도 하였는데요.
어제도 참여 ICO에 대해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스팀파워 부족으로 글 게시가 안되더군요.그래서 스팀파워 충전!!
보팅파워도 늘어났으니 댓글과 보팅해주시면 맞보팅 갑니다.팔로우도 환영!
아무튼 오늘은 스팀파워 충전한 김에 ICO추천이나 암호화폐글은 잠시 내려놓고 다른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30대가 되고부터는 시끄벅적한 장소를 썩 좋아하지 않게 되었는데요.
집 근처(라고는 하지만 걸어가기 애매한) 건대가 특히 그런 곳이죠.
그럼에도 조용히 차 한잔 즐길 수 있는 유명하지만 히든 플레이스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최가커피'(최자커피아님)
네이버 검색하면 이미 많은 블로그 글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2인 테이블이 대부분인 곳으로 비엔나커피가 스테디셀러에요.
필자는 커피 주문 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아이스라테' 비중이 9할 이상인데요.
(지금도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시며 블로깅 중)
하지만 여기선 비엔나커피를 주문합니다.
여러분들도 혹시나 방문하게 되면 비엔나커피 한번 맛보세요.
그리곤 시크릿가든 하지원으로 빙의도 해보고
남들이 볼 땐 응답하라1988 일수도 있지만,,
게다가 이 곳은 조명이 은은하면서도 밝아 카톡 프사는 덤으로 얻어올 수 있습니다.
그럼이만!!
어느 덧 2018년 1월의 마지막이네요. 새해 목표하신 것들에 대해 검토해보는 시간을 잠깐 가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다들 한달 간 고생하셨고, 2월에는 좀더 알찬 내용 포스팅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