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

지금 만나러갑니다

이번달의 포인트 영화입니다

없어지는 통신사 포인트 아끼지 마시고

지금 만나러갑시다
2인예매해서 할인받아

7,500원입니다

오랫만에 10여년전에 최고의 인기스타였던

손예진과 소지섭이 영화를 찍어서 오랫만에

10여년전의 추억으로 빠져들어가보렵니다

자 추억속으로 빠져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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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전에 영화관람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아역을 맡은 아이가 연기를 잘하네요~

눈물이 그냥 주르륵 흐르는 영화 였습니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보면 유익할것 같습니다.

처음장면에 나오는 애니메이션 2~3분 짜리 영상도 너무 이쁘구요

어느시골 마을에서 촬영을 한거 같은데

시골풍경도 정겨웠습니다~~

잘 보고 있다가 초등학교 학예회 발표에

시무룩하던 지호가 삶이 얼마남지 않은 엄마가 올걸 보고

원래 연습했던 멘트를 바꿔서

나는 청소를 잘합니다..

나는 빨래를 잘합니다..

나는 계란후라이를 잘합니다.

그리고 우리아빠를 평생 지켜주겠습니다...

이 장면에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그냥 하염없이 나왔습니다~

잔잔한 스토리로 시간 되시는분들은 관람 추천 합니다^^

줄거리

비가 오는 날 다시 돌아오겠다는

믿기 힘든 약속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 ‘수아’.

그로부터 1년 뒤 장마가 시작되는 어느 여름 날,

세상을 떠나기 전과 다름없는 모습의 ‘수아’가 나타난다.

하지만 ‘수아’는 ‘우진’이 누구인지조차도 기억하지 못한다.

난, 너와 다시 사랑에 빠졌어.

자신을 기억하지 못해도 그녀가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에 젖은 ‘우진’과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와의 이야기가 궁금한 ‘수아’. ‘우진’이 들려주는

첫 만남, 첫 사랑, 첫 데이트, 첫 행복의 순간을 함께 나누며

‘수아’는 ‘우진’과 다시 사랑에 빠지는데…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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