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성의 자궁에 안 좋은 물건 TOP3에
대한 정보를 언급해보려 합니다.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지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할까요?
3위 탐폰
남성들이 보기에는 "이게 뭐지?"하며
낯선 물건일 수도 있는데, 이 탐폰은
여성들의 그날 생리대 대신에 쓸 수
있는 삽입형 생리대를 말합니다.
이런 탐폰 사용은 무조건적으로 나쁜
것은 아니고 '질염' 혹은 '골반염' 같은
질환에 노출이 된 여성들에게 아주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여성의 질 안은 축축하고 따뜻해지면서
균이 자라기 좋은 환경으로 변하기 때문에
이물질을 넣을 경우 균질환이 악화됩니다.
때문에!
'질염' 혹은 '골반염'이 있는 경우는
탐폰 사용을 자제해주고, 그 외 여성분들이
사용할 때는 주기적인 교체가 필수죠.
2위 드라이기
남성들의 경우 목욕탕에서 드라이기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말리는 모습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는 남성들은 '그 부위'를 제대로
말리지 않으면 곰팡이 또는 습진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성의 경우 자궁이 지나치게
건조해질 경우 몸에 필요한 정상적인 균도
죽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의 경우 그냥
자연풍으로 건조하는 걸 권장한답니다.
1위 비스킷
여기서 비스킷이라고 이야기는 했지만
정확히 보자면 바로 '설탕'을 주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스웨덴의 한 연구팀이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2~3번 비스킷을 섭취한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자궁암 발병
가능성이 22%, 4번 이상 섭취한 경우
최대 42%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는 설탕보다 인슐린 저항성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인슐린은 당 성분이 들어왔을
때 혈당이 올라가지 못하게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이 문제가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죠.
자궁을 화나게 하는 물건 TOP3,
잘 확인하셨나요?!
여성분들은 반드시 주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