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에 점심식사(네번째 포스팅!)

햇살은 좋은데 아직 여기는 조금 춥네요
오늘은 점심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제가 이쪽 지리를 잘 몰라서
아무 식당이나 들어왔어요

처음엔 막국수를 먹으러 왔는데 주변 사람들은 전부 국밥을 주문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돼지국밥과 먹고 싶었던 막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음식은 돼지국밥이라 제 스타일대로 양념을 추가했어요

국밥은 맛있었는데 막국수는 흠...
간판이 막국수라고 써있었는데...

왜 사람들이 국밥을 주문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막국수는 좀...

상호명을 바꾸는 게 더 좋을 것 같았어요
외부에서 오시는 분 들을 위해서..ㅋㅋㅋ

아무튼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