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바라보는 여러 생각들.
*플라톤 - 예술은 아름다움과 선함이라는 이상(ideal)의 모방.
*루소 - 예술은 표현.
*프랑스 고전주의 - 예술은 산술상의 문제.
*Shiller - 예술은 놀이의 가장 숭고한 형식.
*Maritain 마리탱 - 모든 예술은 기능적 이성(reasons)을 위해 시작. 실천적 지성의 가치.
*Croce 크로체 - 예술은 곧 직감이고 미는 표현이며 예술과 미는 동일하다고 보았다.
*쇼펜하우어 - 음악을 par excellence(한층 뛰어난, 우수성 그 자체) 예술로 보았다. 음악은 이 세계를 직접적으로 객관화하고 현상적 세계로부터 독립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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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수학적 계산방법의 문제’라는 ‘프랑스 고전주의’의 생각이 왠지 끌린다.(재미있기도) 그런데 ‘프랑스 고전주의’라니, 대략 어느 시대 어떤 사람들이 모여 ‘고전주의’라고 부르는 건지, 이 자료는 어디서 나온 건지 궁금.
쇼펜하우어는 음악을 가장 ‘높은’ 예술로 본 것 같다. 시각과 소리작업을 함께 하는 사람으로서 음악이 ‘직접적’이며 현상 세계로부터 독립적이라는 말에 바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시각작업은 뭔가 필터 하나를 거쳐 전달되는 느낌인데 반해 소리작업은 그냥 스트레이트로 후려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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