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왔습니다.
사실 퀸을 잘 알지 못합니다. 아주 유명했던 몇몇 노래들만 알고 있었죠.
보헤미안 랩소디는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영화 속에서 소개된 그들의 음악과 메시지는 지금까지 지쳐있었던 저를 치유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마지막 15분 재연된 라이브 에이드 공연을 보면서, 내가 그 자리에 없었음이 정말 아쉬웠습니다.
아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했는데, 라이브 에이드 재방송을 공중파에서 볼 수 있을 줄이야.
너무 기대됩니다.
MBC 12월 2일 오후 11시 55분!
아기가 잠들면 모처럼 TV 앞에 앉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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