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끙끙 앓던 나의 근심 걱정거리 기억나?
1년전 걱정은?
6개월전 걱정은?
바로 어제의 걱정거리는?
아니.
전혀 안나.
내려 놓으면 아무일도 되지 않는 어제의 일도 나는 왜그렇게 나를 괴롭혔을까?
나를 괴롭히던 나의 환경도 상사도 동료도 연인도 친구도 어느것 하나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은 어디에도 없다.
바꿀 수 없다면?
그럼 내가 바뀌면 된다.
간단명료하지만 명답이다.
그래서 절이싫으면 중이떠나라고 했던가?
웃기지만 나는 명답을 정말 절에서 찾았다.
진짜 나와 마주하고 나를 알아가는 '깨달음'이라는 교리는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크기에 상관없이 사람들은 수시로 깨달음을 얻는다.
다만, 그 깨달음을 실천으로까지 옮기기에 많은 고충을 겪는다.
나는 바뀔 것이다.
나는 바뀌고 있다.
나는 바뀌었다.
그러기에 행복으로 나아간다.
행복은 내 안에 있다. 누구에게나 있다.
행복은 사소한 깨달음이 모여 아주 작은 용기를 내어 실천으로 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행복하길 바랍니다.^^
심오하군요^^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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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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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브라운이 보여서 들렸습니다 ^^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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