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비 @zionjohn 제인입니다.^^

오늘은 건물주 되기에 있어 구축과 신축에 대한 것 중,

가격에 대한 이야기를 좀 나눠볼까 합니다.

신축이 부담되어 구축을 찾으시는 경우가 많으신데요.

구축와 신축의 가격 이야기 본격적으로 한번 나눠보겠습니다.

<전형적인 구축건물입니다.>

흔히들 생각하시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이전에 누군가에 의해 사용된 헌상품은 저렴한 가격에 거래될 것이라는,

한마디로 말해,

'중고가는 싸다.'

과연 이 원리가 건물매매에도 그대로 적용될까요?

이는 동시에 여러 수익형 부동산 중 통건물투자를 추천드리는 이유와도

일맥상통합니다.

'건물은 시간이 갈수록 가격이 떨어질까요?'

<최근 준공된 신축건물입니다.>

여러 투자처를 고려하고 계신 많은 분들께

제가 특히나 통건물을 추천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손해보는 장사는 시작하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죠.

통건물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토지를 깔고 있는 이유로 가격방어가 된다는 점이죠.

이 말은 곧 시간이 가도 가격이 하락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건물은 세월이 가고 노후가 되면 가치가 떨어지지만

대지가는 계속 상승을 하기에 중고처럼 헐값을 주고 파는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어떤 땅을 구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달라지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또 다른 타입의 신축원룸입니다.>

1.토지가상승에 의한 건물가치하락에도 가격방어

• 구축가격이 저렴하지 않은 첫번째 이유입니다.
• 중고품이라 해서 새상품보다 가격이 현저히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죠.

2. 전 주인들의 손을 거치며 시세차익만큼 가격상승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건축주로부터 원시취득한 매수인이 10억에 매입을 한

5년된 구축건물이 있습니다.

5년동안 거래가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을수도 있지만

주인이 2번 바꼈다고 가정해보죠.

수익형부동산이 임대수익(월세수익)을 목표로 한다고 하지만

운영하고 되팔게 되는 모든 과정의 수익을 생각하면

시세차익 또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수익이 됩니다.

최초취득한 매수인이 다음 매수인에게 1억,

또 다음 매수인이 그 다음 매수인에게 1억을 붙여 시세차익을 남겼다면,

건물매가가 12억. 거기서 또 매도를 한다면 추가로 양도차익을 보려하겠죠.

이러한 행태는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입니다.

누구나 자신이 매입한 가격 그대로 매도할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저는 임의로 1억이라는 시세차익을 설정했지만

실제로는 2억이 될지, 3억이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매도하는 분들도 인근에 거래되는 시세를 매도가에 반영하기에

혹 최초취득한 분이 5년간 가지고 계시다고 해도

특별한 사정에 의한 급매가 아닌 이상 시세보다 싸게 물건을

내놓을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가격부터 신축보다 싸지 않은 구축! 매입할 가치가 있을까요?

거기다 건물이 노후되면 각종 하자가 하나, 둘 발생하게 되어

실제 건물관리하는데에만 돈이 제법 들어갑니다.

아파트처럼 장기수선충당금을 받을수는 없겠죠?

신경쓸 일도 자연히 많아지는 것이죠.

그럼 건물주 되기에 앞서 구축은 쳐다도 보지 말라는 말인가요?

아닙니다.ㅎㅎ

다음 시간에는 매력적인 구축이란 어떤 물건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