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가면을 쓴 남자 Bird Man

in kr •  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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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가면을 쓴 남자는 우주의 모든 미래를 볼 수 있었다.
모든 걸 아는 그는 인생이 매우 무료해졌다.

Bird man knew what was going to happen in the future. Now that he knew everything, he was bored to de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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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먼가 심오한 글인데...오형제가 생각나요 조이님 ㅜㅜ

ㅋㅋㅋㅋㅋ 불새가 되어서 싸우는 우리형제 ~~

우주의 먼 미래까지 볼 수 있다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이잘 안되네요 ㅜㅜ 꿈속에서라도 한번 느겨봤음 좋겠습니다 ㅎㅎ 조이님 좋은밤 되세요!(밤되니까 진지해짐..)

모든걸 다 알면 삶이 재미가 없죠....

그래도 알고 싶네용..

인생은 역시 바로 앞도 모르니 재밌는 것이죠 :D

오호홋!! 맞습니다 wherever님 :)

그래서 눈이 슬퍼보이는 건가요??^^

흙흙.. 그저 파란 눈일 뿐이에용

영화 '버드맨'과
그래픽노블 '왓치맨'의 '닥터 맨하탄'이 떠오릅니다! :-0

신화시대같아요. 신이지만 인간적인면이 보이는...

그림이랑 글 장 보구 가요~~😊. 허루정도 미래를 볼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ㅋㅋ

와치맨의 닥터 맨하튼이 연상되네요:)

覺者들은 깨달음의 목표가 '새가 되는 것'이라 말하기를 좋아했습니다.
새 가면이 아니라 새의 눈을 가진 사람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