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만배되면 뭐 할래?]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보는 나의 스팀만배 이야기

in kr •  7 years ago  (edited)

1525944345933.jpg

안녕하세요. @zzing 찡여사입니다.

저번 꿈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스팀만배 포스팅을 이어서 진행하게 됩니다.
저에게 임무를 하달하신 위대한 멀린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바치면서 이 글을 시작합니다.

우선, 스팀 만배가 되면 제가 무엇을 하게 될지 생각해봅시다.

만배라니.. 잠시 제 지갑을 보도록 할께요.
스파는 제외하고 스달만 보면 현재 2018년 5월 10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제 스팀잇 지갑에는 128 스팀달러가 있군요. 업비트에 가서 1스팀달러가 얼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는 시세가 3,055원이고, 현금화 했을때 391,040원이 나옵니다. 여기에 만배를 곱해봅니다.

총 3,910,400,000원입니다.

39억이 순식간에 제 지갑에 있는것을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일단, 현재도 그다지 크게 갖고 싶은것이 없어서 자잘한 물건에 대한 욕심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도 만배가 되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적으면 좋으니 자잘하더라도 넘어가지 말고 그저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적어보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전 한국을 떠나렵니다. 하하하. 이렇게 적어야 재밌는데 한국처럼 돈 있는 사람이 편하면서 의료복지가 잘 된 나라도 드물죠? 미세먼지 테러에도 굴하지 말고 맞서싸워 봅시다.

일단, 아ㅡ주 이상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지금의 이 생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집도 있고 아기도 있고 직장도 있잖아요. 직장 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좀 편한 직장을 갖고 싶군요.

하루 4시간 정도만 일하는 돈액수 상관없는 직장을 다녀봅니다. 기왕이면 젊은 분들이 많은 곳이였으면 좋겠네요. 20대 분들이 하는 생각이나 유행같은 걸 놓치고 싶지 않아요.

이렇게 적으면 분명 편의점 알바하라고 적는 분들이 계실것 같은데, 4시간만 일한다면 괜찮을 수도 있어요. 아 웃긴다. 통장에 3백억 두고 편의점 알바한다. 미친다. 하하하.

그리고 부자냄새 뿜뿜 안풍기게 브랜드 네임이 잘 안보이는 명품이나 이태리 장인이 한땀한땀 수놓아 만든 로고도 상표도 없는 그야말로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지고 내가 지명한 장인이 만드는 옷을 입을 겁니다.

누가 물으면 동대문 지하상가에서 샀다고 말할것 같구요. 개인적으로 뭔가 크게 자신을 내세우는 걸 딱히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앞장서거나 나서는 일이 생기면 그다지 좋아하지 않구요.

그래서 이 챌린지의 첫시작이라는 점도 저에게는 아주 큰 부담감으로 다가옵니다. 그래도 해야 할 일은 해야하지 않겠어요? 계속 적어볼께요.

적다보니 평소 저의 생활이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돈이 있으면 써야 하는데 그런 물건에 대한 선택과 고심을 하는 시간들 조차 귀찮아지는 그야말로 흐르는대로 태어났으니까 사는 그런 느낌?이 드는군요.

그리고 유명한 이야기가 있지요. 땅값이 떨어져도 강남이나 중심부쪽은 더 오른다는 무서운 이야기. 네. 강남에 빌딩을 큰 걸 산다고... 적고 싶겠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 저는 베트남 중심부에 땅을 사서 건물을 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조단위가 들어간다면 그냥 건물을 바로 사버리는 게 좋을것 같구요.

역시 평소에 사회면 뉴스를 많이 봐뒀어야 합니다. 경제지식이 1도 없으니 돈이 있어도 쓰지를 못합니다. 난데없는 베트남이라니. 법에 분명 뭔가 걸립니다. 백퍼입니다. 그냥 맘편히 강남에 큰 빌딩하나 사버리면 좋을텐데요? 네. 그럽시다. 1개 사봅니다.

그런데 역시 그냥 건물주는 재미가 없죠. 건물을 안 샀다면 그 돈으로 좀 넓직한 땅에 배산임수 고려하고 제가 스케치한 건물모양으로 저 만의 박물관 같은 곳을 만들겁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해온 필사나 고등학교때 수학공책 같은 걸 전시할 거구요.

수학공책 이야기를 적은 이유는 고딩때 수학선생님이 이런 노트 진짜 이런거 첨본다고 자기가 소장할꺼라고 달라고 해서 드렸어요. 글을 아주 꾸겨넣어서 짜증을 담아 적었는데 맘에 드셨나봐요. 전시해야 하니 다시 받으러 가야겠어요.

당연히 아무도 그런것에 관심이 없겠지만 저 좋자고 만든 곳이니 끝까지 저 좋은 것만 전시해볼랍니다.

박물관 이름은 ZZING으로 해서 스티미언들에게는 스팀페이로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할게요. 계절마다 컨셉을 잡아서 작품들을 제가 직접 전시할꺼구요. 마음이 맞는 아티스트들과 공동작업으로 설치미술도 도전해보고 싶네요.

downloadfile-4.jpg

예전에 시립 미술관에서 피에타 조각상 모작을 봤는데 압도당했습니다. 조각미술. 너무나 웅대하고 멋지지 않나요? 대리석을 따듬는 그 정성을 한번 느껴보고 싶군요. 최고급 재료로 오마쥬 해보고 싶군요. 음. 혼자하면 심심하니 얼마의 돈을 주고 나를 따라 조각에 온 몸을 불쌀라버릴 친구들을 몇 고용해서 피에타 오마쥬도 만들어 버립니다.

downloadfile-5.jpg
downloadfile-7.jpg

미술은 역시 돈이 많이 드니까. 금새 돈을 다 쓸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을 보고 크게 감명을 받았는데, 그의 작품은 3십억으로 택도 없을 것 같으니 그냥 비슷한 느낌으로 오마쥬라도 해봅니다. 그런데 동물단체에서 들고 일어날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군요. 큰일입니다.

downloadfile-6.jpg

그리고 아니쉬 카푸어를 만나러 인도로 떠납니다. 그가 인도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만나서 협업으로 이제껏 느끼지 못한 예술의 끝을 향해 같이 뛰어가봅니다. 이러다가 한국을 빛낸 위대한 인물 100인안에 이름을 넣어버릴 것 같습니다. 신문에 1면을 장식하는 것도 식상해질 무렵 돌연 마지막 필생의 작품을 남기고 저는 작품을 더이상 만들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작품이라는 것이 희소성이 크기 때문에 제가 죽지는 않았지만 마지막 작품이고 더이상 만들지 않으면 값이 좀 오르지 않겠어요?

미술계의 노다지를 제가 발견한겁니다.

사실 강남땅이 문제가 아닙니다. 쓰다보니 더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었습니다. 한국을 빛낼 것 같아서 스팀만배가 두려워지기 시작하는 군요. 아무튼 다들 어디가서 저랑 이웃이였다고 자랑하고 그러시면 안됩니다. 저와 한 대화를 캡쳐해서 대대손손 물려주고 그러는 일도 자제 부탁드릴게요.

보통 제가 일기를 쓰면서 반성하고 말하고 나서 후회하는 이상한 사람인데 역시 이 글도 편의점 알바에서 고급옷 그리고 강남건물에서 마지막에 드디어 찾은 것 같네요. 저는 제 이름을 건 전시장이 갖고 싶은 것 같습니다.

배산임수고 뭐고 서울땅 한가운데에 제 건물 하나에 매해 전시를 열고 싶은가봅니다. 책도 써서 전시하고 그림도 그려서 내다걸고 아주 중요한 팬싸인회도 해야 할 것 같은데 스팀만배가 갑자기 아주 시급해집니다. 지금 한국을 빛내버릴것 같은 여인이 아기를 키우며 스팀잇중인데 하늘과 멀린이 도와줘야 겠군요.

평론가들이 저를 아니꼽게 볼것 같은데 그것도 스티미언들이 쉴드를 쳐줄 포스팅을 마구마구 써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저랑 이야기 하고 싶거나 물어볼 것이 있다면 매니저를 통해서 해주시고 법적으로 상담하고 싶으면 제 개인 변호사와 상담해주세요. 저는 작품활동을 해야해서 미국으로 잠시 건너가야 할 것같습니다.

저 지금 제정신 맞구요. 아무래도 더 이상 길게 쓰면 저의 행보가 다 보이니 여기까지만 적도록 해야겠군요. 아쉽겠지만 어쩌겠어요. 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개인 스케줄을 확인해주시고, 다가오는 전시회도 가족들과 같이 와서 구경해주세요. 이번 주제는 '타임머신'이구요. 24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로 관람가능하세요.

가난한 예술인들을 위해 매년 신인작가 전시도 꾸준히 할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려요.
여러분, 이렇게 만배가 되면 제 정신인 사람도 글을 쓰다가 백만장자인냥 글을 써버리게 됩니다.

그러니 제가 지목했던 분들은#steemx10000태그 달고 굳이 멋지게 글을 적지 않아도 저처럼 의식의 흐름 기법을 사용해도 좋으니 글을 써주세요.

그러면 프사가 원스타이신 분과 프사가 비행기이신분이 나타나서 수고했다고 댓글도 주고 보팅도 줍니다. 리스팀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실 거니까 많은 참여와 관심만 주는게 아니라 무조건 포스팅해버리세요.

*스팀만배되면 뭐 할 지 적는다.
*[넌 꿈이 뭐니?]에 참여한 스티미언만 참여할 수 있다.
*[넌 꿈이 뭐니?]릴레이에 지명한 스티미언을 다시 지명한다.
*태그는 #steemx10000
*어쩌면 마법사가 마법의 꿈장학금을 쏠지도 모른다.

다음 주자는 저번 꿈포스팅에서 지목했던 분들을 그대로 다시 지목하라는 명령을 받들고 다시 해봅니다.
@ddllddll
@newiz
@urobotics
@kyunga
@anysia

덧붙이는글
사실 제가 곱셈 잘못해서 300백억인줄 알고 글의 80프로를 완성해버렸어용. ^^ 그래서 숫자만 수정하구 포스팅했어서 좀 이질적입니다. 하하하. 30억. 하하하 만배로는 안될듯 십만배 가즈앙♡ 사실 십만배도 적자입니다.
아몰랑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짱짱맨 x 마나마인! 색연필과학만화
https://steemit.com/kr/@mmcartoon-kr/4cmrbc
존버앤캘리에 이은 웹툰입니다
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을꺼 같아요^^ 글작가님이 무려 스탠포드 물리학박사라고......

항상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군.. 접수했음 ㅎㅎ

아닝 법사님 ㅜ.ㅜ바쁘오?ㅋㅋㅋㅋ
프로젝트 준비는 잘 되가오?

멘탈 탈탈 털리고 있소. 이거 진짜 될라나 보오. 요번엔 유난히 에너지가 딸리넹 ㅜㅜ

어흥ㅜㅜ힘들지말기
비행기님은 머함? 안도와줌?

마법사의 멘탈에 관한 일이라..ㅎㅎ 기적의 전조증상 기대하숑~~

ㅜㅜ무리하지말기
갑상선조심해야해

7일간 흑백사진 이후 이제 미션도 점점 더 다양해지는구나.

미션 클리어 계속 하다보면 범접하지 못하는 여사님이 되려나... ㅠㅠ

더이상 미션은 없을꼬이

뭔... 뭔가 혼란스럽다;

그냥 지나치시면 됩니다 ㅎㅎ제정신 아닌거루

ㅋㅋㅋㅋ 장난이에요
군데군데 앗 이거 괜찮은데라는 사유를 많이 보았습니당 ㅎㅎ

^^ 거짓말
다들켰어요

거짓말 아닌데... ^^

ㅋㅋㅋ셀봇은 모임

이건 실수로 눌렀지만 본인의 말이 진실이라는 걸 강조하는 의미에서 남겨두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래서 글을 잘써야해
ㅋㅋㅋㅋㅋ무슨말이든
말이 되네?
히히히히(장난임)

거짓말 아닌데... ^^

믿어드립니당

이거 너무 어려워ㅠㅠ
내가 하고 싶은 건 만배로 어림없다구!ㅋㅋㅋ

저도 십만배인데ㅠ아쉽

ㅋㅋㅋㅋㅋㅋㅋ
님에 대한 포부를 글을 통해서 엿볼수 있었네요...

뭐랄까...

돈이 많으면 무얼못할까
싶기에 그저 웃지요 ㅋㅋㅋㅋ

포부인가요?후후후
감사합니다

하와이 여행을 위해 영혼을 불살랐네요ㅎㅎ

영혼을 태웠는데 ㅋㅋ돈냄새가 진동합니다

이거 미리 상상하고 있던 시나리오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디게 그럴싸함요 ㅋㅋㅋㅋㅋㅋㅋ

상상했다기보다는..
예ㅡ전 회사에서 자신의 10년후
이런거 써내라할때 썼던 단문을 좀 더 축소시킨편이네용
그때 제출 내용이 더 쩌렀답니당

혹시 아직 가지고 계신다면 올려주세요
쩔고 싶어요 ㅋㅋㅋㅋㅋ

정말 스팀십만배쯤필요할거같은데요ㅎㅎㅎ 이 시리즈가 꿈얘기보다 더 꿀잼이네요 :)

오ㅡㅡ프사 까리합니다
이뻐요^^

감사해요. 애나님 이벤트에 당첨되서 받았는데, 반응이 좋아서 더 좋으네요 ㅎㅎ

Congratulations @zzing! You have completed some achievement on Steemit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Award for the number of comments

Click on any badge to view your own Board of Honor on SteemitBoard.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For more information about SteemitBoard, click here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Upvote this notification to help all Steemit users. Learn why here!

난 일단 절 만배를 시도해 보련다.

아, 체력이 좋으신가 봅니다. ^^ 백팔배 해보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

108배는 매일합니다. ㅋ

ㄷㄷㄷ 어떻게 그걸 매일합니까? ㄷㄷㄷㄷㄷ

아침저녁으로 합니다. 17분이면 되요

108배가 17분이면 된다굽쇼??? 저 108배 처음해보니 1시간 내외로 걸리던데요? 물론 절에서 108배 CD 틀어놓고 하는거지만요. 그래도 그 템포 따라가기가 나중에 힘들어지더라고요.

  ·  7 years ago (edited)

적응되면 13분 정도면 되요. 아주 늘어지게 하면 한 27분

................ 108번 절을 어떻게 13분만에 하나요? ㅠㅠ 계산기로 두들겨봐도... 도대체 인간인가 싶네요.

칭찬합니다.
켄무아미타불~

ㅋㅋ 부처님 칭찬을 받다니.

저 부처는 땡중

내가 뭘 본 건지... 정신 차리기 위해 절 만배하고 와야겠네요.

아몰랑

풀봇은 못주겠삼.
깨몽하라고. ㅋㅋㅋ
그래도 다 읽었오

감사합니다

재미있습니다. 그런 날이 오면 우리 모두 해외여행 밋업해야겠네요^^

그럽시당^~^)/

ㅋㅋㅋ 다 읽었습니다 ㅎㅎ정말 진심으로 다 읽었습니다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제 아이디 적힌 걸 보고 머리 속이 까매지면서 다 잊었습니다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 'ㅡ' ㅋㅋㅋㅋㅋ
찬찬히 생각해보고 작성해볼게욥 ㅎㅎㅎㅎ
(찡니뮤ㅠ 멀린님 좀 말려주세ㅇ.....털썩....ㅋㅋㅋㅋㅋ)

다음 포스팅
학수고대 할게염☆

그러면 프사가 원스타이신 분과 프사가 비행기이신분이 나타나서 수고했다고 댓글도 주고 보팅도 줍니다. 리스팀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실 거니까 많은 참여와 관심만 주는게 아니라 무조건 포스팅해버리세요.

ㅋㅋㅋㅋㅋ 찡여사님 ㅋㅋㅋ 아 징짜~~ 진지하게 읽다가 빵 터졌어욥. 덕분에 댓글 작성하려던 것 깡그리 잊어 버렸답니다. ^^;

진지한 리뷰 기다릴게요♡

노..노력은 해보는데 저도 잘 모르겠어욥.

히히히 장난이예여
주말잘보내셔요

스팀만배 생각만 해도 기분좋네.ㅋㅋ
근데 대문 사진 어떻게 한거야..대박임.!!
찡 잘지내~~

응 너도 잘지내~

  ·  7 years ago Reveal Comment

일단 스팀만배는 제쳐두고 대문 사진 어케하는거야!!!


어떤부분이 신기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300백억은 또 뭐야 그럼 3조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 또 미션글쓰러 가야겠네

  ·  7 years ago (edited)

조던
대문에 캡쳐한거ㅋㅋ글자가 실제 모바일에서 보이는 글자보다 작네
진짜 손대고싶어 근질거림
또 글자크기맞춘다고ㅋㅋㅋㅋ글자캡쳐해서 늘려대는 내모습.
보고싶지않다ㅋㅋㅋ진심 ㅋㅋㅋㅋ이러니 웹디자이너를 존경한닼ㅋㅋ작품에 오점만보이는 ㅋㅋㅋㅋㅋㅋ아ㅋㅋ오늘은 피씨를 켜면안될듯ㅋㅋ
오늘 마음을 진정 시키려고 책빌림ㅋㅋ
나여기에 일기쓰넼ㅋㅋ 시간되면 글자크기 늘려줄수있어?ㅋ ㅋㅋㅋㅋㅋ으하하하ㅋㅋㅋㅋㅋ
ㅋㅋㅋ진상 of 진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책 필요할 때 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하자 캄다운 모든걸 내려놓아줘 찡자스님

헬스장와서 모두 잊기룽.

글고 깽님 지목 귀차나하는거 아닐랑가몰랑ㅋ후회중인거아냐?ㅋㅋㅋㅋㅋㅋ

헬스장도 오고 대단하다 깽님 옆에서 해탈한듯 연필깎오 ㅋㅋㅋㅋㅋㅋㅋㅋ

깽 블로그도 사실 탐험을 좀햏눈뎅
깽 자전거타넼ㅋㅋ멋진뿜뿜매렼

작년까지 자전거타고 산에서 내려오질 않았는데 한번 사고나서 하산했어 저전거여신이었지(무근본루머터뜨리기)

역시ㅋㅋ장비를 풀장착 뿜뿜포스를 보고 등산여신의 매력을 느꼈다. 거친산을 정복하는 깽의 모습이라니

그때 패기 좀 넘쳤었음ㅋㅋㅋㅋㅋㅋㅋ
좋게봐줘서 감사ㅋㅋㅋ
멀린님 왜자꾸 미션줌??ㅋㅋ 미션매니아인듯ㅋㅋㅋ

그니깡
내가 그래서 좀 패주려고(???) 따라나오랬는데 안나옴ㅋㅋㅋㅋㅋ그냥 포스팅해쳐
하...넘나 착한 나자신
쓰다듬어 주고싶다

연필 다 깎았음ㅋㅋㅋ 스팀만배 흠 고민해보께!ㅎ 쪼끔 떠오르려고해!!ㅎㅎ

돈쓰는거야 뭐ㅋㅋ여자들의 특기아니게쒀?ㅋㅋㅋㅋㅋㅋㅋ

금손코인 만들어버려ㅋㅋㅋㅋㅋㅋ

코인사세요!!! 코인!!! 금손코인이 여기있습니다!!!

으핳 로고를 만드로야쥐
그 금손로고
그거로 ico 부터ㅋㅋ

전 100배만 돼도ㅋㅋㅋ 차살거예요

그정도로 지갑에 돈이 빠방(???)

작은 차로다가 ㅋㅋㅋ 중고차도 좋구요

뭔가 상상의 세계에 온듯하다 이게 현실이다 싶기도 하고 하하... 스팀 만배라... 상상만 해도 흐뭇해지네요. 마치 사지도 않은 복권 1등에 당첨되면 어쩌지 하고 즐거운 고민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

스팀만배 릴레이가 재돌님께도 가서 닿기를~~

ㅋㅋㅋ 재미나겠는데요 ㅋ

꿈포스팅때 재돌님이 생각안나서 지목못드렸네요
당시에 서로 교류가 뜸했던지라 ㅎㅎ

요근래 거의 주변을 못 돌아보고 살았어요. 바쁘단 핑계로... 집안에도 일들이 많고 그랬어요.^^;;

괜찮아요^^ 저도 언젠가는 있다가 사라질존재
서로 이런 인연으로 말을 두런두런 주고받고 있으니 뭐가 더 필요합니까. 가끔 안부나 들려주며 서로 잘 살아요^^

뭔가 슬픈데요... 하하...
잘 살아봅시다.
잘 살아냅시다.

그럽시다^^

WARNING - The message you received from @hanseemdeet is a CONFIRMED SCAM!
DO NOT FOLLOW any instruction and DO NOT CLICK on any link in the comment!

For more information, read this post:
https://steemit.com/steemit/@arcange/phishing-site-reported-steemautobot-dot-ml

If you find my work to protect you and the community valuable, please consider to upvote this warning or to vote for my witn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