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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근처에 새로 개관한 도서관에 다녀왔다.
내소원이 걸어서 도보10분안에 도서관근처에 사는 것이었는데 소원성취.
개인적으로 더 좋은건 걸어서 2분컷이 더 좋아. 지금은 큰신호등을 2번건너야해서 15분은 걸리는 듯.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해서 좀 정신사나울수 있지만 각층마다 독서책상이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고 공부족들을 위해 또 콘센트기본에다가 딱딱한 의자도 아니고 다양한 장소가 있어서 돌아다녀도 전혀 눈총받는 분위기가 아니라 편했다.

앞으로 종종 이용할거 같다. 오늘은 간김에 최근 종이책을 안읽어서 놀란 내 눈(??)을 위해 얇은 단편 위주로 4권 읽음. 일단 권수가 팍팍 늘어서 기분이 좋고 앞으로 도전 100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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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가까우면 좋지요~~
전에는 가까워서 자주 다녔는데 조금 멀어졌다고 가지를 않게 되네요 ㅎ

답글이 늦었네요.
맞아요.ㅋㅋ도서관이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삶의 질이 올라가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