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주 프로젝트 3차』ㅡ 찡자스님의 고문편지

in kr •  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zzing 이라고 하여요.

제가 다시 오마쥬 하고 싶은 제 글은 1달전 회사에서 심심하여 즉석에서 네임펜으로 그려본 꽁트입니다.

저걸 적은 후 이웃분들이 생각보다 큰(?) 관심을 보이셔서 저 컨셉을 시작으로 느닷없는 스님행세를 시작합니다.

난데없는 단발승교 창시자라며 스님행세의 시발점이 된 포스팅이구요. 흉내낸건 유명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이였어요. 스트레스 받을때 보면 화가 풀리다보니 몇 번 봤던게 이렇게도 활용이 되더군요.

https://steemit.com/kr/@zzing/47bu2x
20180424_110135.jpg

스님과 사연신청자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는 형식으로 글을 적었어요~~

그리고 이 좋은 프로젝트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오마주]프로젝트로 재 발굴한 글입니다

@dropthe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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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자스팀 포스팅은 찡여사의 매력을 가장 잘 보여주었던 것 같아요. ^^ 뭔가 찡여사의 스티밋 인생이란게 있다면 이 포스팅 전후로 나뉜게 아닌가... 반응이 아주 좋았어요. ㅋㅋㅋ 그림도 가장 잘나왔습니다. 이 그림을 보고 제가 프사 그려달라고 부탁을 드렸었죠. 저도 팬심이란게 생긴건 이 때부터 인 듯...

아닌데
그전입니다ㅎㅎㅎ제생각은
그보다 일주일전부터 이웃이 폭발적으로 늘어났오용

그랬군요 ^^

응. 그랬지. 분발하자. 얼른 써.

찡여사님. 시간되면 프로필 사진 스님 버전으로도 하나 올려주세요.

단발승입니다. 이미 단발머리로 완성된것이옵니다.

가서 보고 왔는데 재밌 자나여~
이래서 팬들이 많은거네요^^

이히히힛 감사합니다^~^

내가 이거랑 다른거 몇개보고
이 여자 정신나간 여자네 하면서
엄청 들락날락 거렸던거 같아

어떤부분이 정신이
...

글이 재미없는듯 하면서 재밌고
그림을 못 그리는것 같으면서 잘 그리고
글씨를 못 쓰는것 같으면서 잘 쓰는...

암튼 벌써 찡자거사와 인연을 맺은지도 한달이 지났구료.

ㅋㅋ머얌
그니까 만만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따라하기쉽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베베꼬인 여성 1)

  ·  7 years ago (edited)

따라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해보면 잘 안되는 뭐 그런거지...그래서 처음에 그림을 따라해본거잖앜ㅋ

ㅋㅋㅋㅋㅋ참나

이 프로젝트를 보고 떠오르는 노래가있군.
오마주~~~~울리아넌 행복한거니.
너 그렇게 성형하고서

ㅋㅋㅋㅋㅋㅋㄱ올리아?

리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롯데리아ㅋㅋㅋ

이거 재밌겠다.!!!
찡여사의 질문소~!!

ㅋㅋㅋㅋ아이디어 감사합니다

제 사연도 나중에 올리고 싶네요. ㅋㅋㅋㅋ 근데 전 못올릴겁니다. 아마.

이미 저보다 훠얼씬 현명하셔서ㅋㅋㅋㅋㅋ

그런게 어딨어요. 살면서 다 사는게 비슷하지요. ^^

ㅎㅎ굳밤

헐 저거 찡여사 글씨임꽈? 독특함

내 손글씨 한번도 못봤구나?
내팬 아니네 ~^^

사실 안티였잖슴 ㅋㅋㅋ

ㅡㅡ...

얼마전에 팬으로 전향해서 그런거니 이해좀 해주셔 연옌님.
근데 글씨에 32년 살아봤다? ?! 헐 !

32.응.그대는?

-1 입니다.

일찍 장가갔구나? 근데 이런(?)곳에 나이 밝혀도 괜찮아? ㅋㅋ나야뭐ㅋㅋ다포기한 여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