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몰랑일기 70

zzing (68) in kr • 7 years ago (edited)

집안일하다 현자타임와서 의식의 흐름대로 막 적은 일기이니 첫줄과 끝줄만 읽으시면 됩니다.

7 years ago by zzing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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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asurepark (55) · 7 years ago

완전 제 타입이신뎅 ㅋㅋㅋ
보팅도 안되고 좋아요만 누르고 가요 힝~
찡, 짱, 삥 이렁거 좋더라구요 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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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은하님 반가워요 저도ㅋㅋ님 제타입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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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2 (79) · 7 years ago

쓸데없이 정성 많이 들어간 뻘글로
오늘의 큐레이팅으로 선정합니다.
(뻘 일기도 오큐로 선정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범 케이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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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edited)

어머ㅋㅋㅋ블로그 들어왔다가 소리질렀어욬ㅋㅋ

뻘 일기도 오큐로 선정될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시범 케이슼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진지한 글을 쓰시는 분들에게 다소 죄송할 정도네요. 사실 일기라는게 하루를 되돌아보고 정리하는 소중한 글쓰기의 하나인데, 블로그를 키우면서 그게 생각처럼 잘 써지지 않아요. 매일 회사에서 짜증난 얘기 아기가 내맘처럼 육아가 안되어 속상한 얘기만 찡찡거릴수는 없었어요. 그리고 새로운 소재와 다양한 경험담, 추억팔이들이 고갈될때가 더 많아요. 집과 회사를 왔다갔다 하는 저에게는 특히 쉽지 않았네요.

저는 요즘 스팀잇에 살다시피 해서 독서조차 멀리하게 되어버린 케이스인데요. 포스팅은 하고 싶고 글거리는 없다보니 아몰랑하며 막 쓰는 일기를 시작하게 됐어요. 블로그의 퀄리티. 노력이 가득 들어간 정성글만 올리는 분들 블로그를 보면 며칠에 한번씩 글을 쓰지만 고퀄리티 글들만 엄선해서 올린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도 그렇게 해보려 했지만 ... 생각보다 저의 주종목? 관심분야가 없었네요.

그림낙서도 꾸준히 이어갔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폰으로 간단하게 쓰는 아몰랑일기가 더 저의 생각이 잘 드러난다고 생각했네요. 럭키님의 오큐퀄리티를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열심히 손글씨 적어 올린 저에게 주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감사할께요.

그냥 짧은 인사치레만 하고 끝날 댓글일수도 있었는데, 최근 일기에 대한 많은 큐레이터 분들의 그다지 좋지 않은 시선이 생각보다 가슴에 남은듯 합니다. 전문적이고 남에게 보여줄 글이 아니지만 어느정도 글에 생각과 시간이 들어갔어요. 똥글이라는 표현도 많이 봐서 더이상 상처받을 구석도 없네요. 재수없는 말이겠지만 저는 다음번 큐레팅도 다른 분들의 큐레이팅에도 정성일기는 조금 인정해주는 분위기였으면 하고... 혼자 주절거려봅니다. 아무래도 스팀잇의 생태계를 저해한다고 생각하실까요? .......저의 의견을 적어봤네요. 부디 접근이 편하고 글쓰기 편한 스팀잇이 되길 바래요.

SNS를 하고 내생각을 자주 적다보니 자기중심적 생각이 최근 많아졌는데, 일기에 대한 큐레이팅 의견도 저와 다르게 보시는 분이 있다면 받아들이겠습니다.

즐거운 월요일 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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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ky2 (79) · 7 years ago (edited)

전 모든 글이 다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문적인 글만 있으면 재미없어서 어떡해!
도서관이나 책,인터넷에 다 있는걸요?
전문적이고 훌륭한 포스팅 쓰는 분들은 그분들대로,
똥글이라고 보이는 글은 똥글대로,
숨쉬는 글은 잘 쉬면 되고
전 자신의 감정을 정리할수 있는 글이 살아있는 글이라고 봅니다.

테이스팀이나 스팀헌트,가즈아,모두 모두 소중한 글입니다.
뭐는 시러. 뭐는 시러..
뭐 그럴 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싫으면 본인이 안보면 되고.
다양한 글과 다양한 분들의 취향을 존종합니다!

찡님의 정신없는 아몰랑 일기도 좋은 컨텐츠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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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꺄ㅋㅋㅋ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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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ifi (83) · 6 years ago

축하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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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sunset (53) · 7 years ago

아 손편지 버젼 좋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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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너도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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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sunset (53) · 7 years ago

흐ㅡ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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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ㅋㅋ진짜 금요일아닌데도 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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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ubsunset (53) · 7 years ago (edited)

이래서 댓글을 남겨야 한다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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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edited)

몰랏다 진짜ㅋㅋㅋㅋ오늘에서야 밝혀진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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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5008 (59) · 7 years ago

그리워지면 돌아와줘요~!!
그때도 다시 날 사랑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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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edited)

음?ㅎㅎㅎㅎ아무리 본문을 보아도 이런댓글이 나올 이야기가 없는데... 하고 생각하며 보니 ...노래가사를 보고 답문 하신것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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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5008 (59) · 7 years ago

꽃길을 바친 것인데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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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ㅎㅎㅎㅎ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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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x (51) · 7 years ag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우껴요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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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그렇다고 리스팀할건없자놔 토뢱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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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evanjot (4)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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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apps (59) · 7 years ago

maikuraki님이 zz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maikuraki님의 짱짱맨 출석부 2018년 07월 16일 #jjangjjangman

.../tr> tailcock 제주도의 푸른 밤 zzing/td> 아몰랑일기 70 ponzipanda 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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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an-lee (81) · 7 years ago

찡은 엄마와 아빠중 누굴 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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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아빠요(핵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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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ian-lee (81) · 7 years ago

첫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진리(?)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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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다행이죠ㅋㅋ절닮았으면 절망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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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erchung (78) · 7 years ago

찡><, u가 더 우껴

아이스케키 나도 먹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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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ㅋㅋㅋㅋ옿홓홓 아이스케킼 마싰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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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i (52) · 7 years ago

어쩜 이렇게 일기를 자유롭게 쓸 수가 있어요...부럽당ㅋㅋㅋㅋㅋㅋ
그라데이션 덕분인지 읽으면서 머리속 풍경이 쉬익쉬익 바뀌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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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쓰심됩니더 솔피성님 화이팅입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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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noaxx (54) · 7 years ago

집안일하다 현자타임와서 의식의 흐름대로 막 적은 일기이니 첫줄과 끝줄만 읽으시면 됩니다.

확실히 시간이 많이 줄어써
남은 주말도 잘보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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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글치글치ㄱㅋㅋㅋ남은주말잘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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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gom (78) · 7 years ago

저녁에 드실 ㅋ 보쌈이 부럽네요 ㅋㅋ
찡이 ㅋㅋ 애기 이름이었다니 ㅋㅋㅋ
전 처음 암,,
전신 그림 기대할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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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ㅋㅋ아 담번에 그리도록 할게욥^^
찡이 딸의 별명이였답니당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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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m.apps (59) · 7 years ago

ddllddll님이 zzing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ddllddll님의 디디엘엘의 막 써보는 일기-정말 즐거운 하루였다

thanks to. zzingkiwifi
안녕하세요! 주말을 불사르고 있는 둥이 엄마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이예요. 그냥 에어컨 틀어 놓고 집에서 뒹굴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현실..;; 그래도 오늘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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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w.bee (60) · 7 years ago

저는 일기 컴터로 쓰는데, 디게 정직한 폰트만 있는 프로그램이라.. 이것때문에 갑자기 패드 사고싶은 욕망이... ^ ^ 남편이 이 댓글 봤으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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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 ㅋㅋㅋㅋㅋ사주실겁니다
그까이께 뭐라고 머라하게쏘요
흔쾌히.
ㅋㅋㅋ사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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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rgizer000 (61) · 7 years ago

첫줄하고 끝줄만 읽으니까 뭐, 댓글 달라는 이야기인걸로!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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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빙고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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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nsama (79) · 7 years ago

손글씨 이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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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원사마도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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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iankiyu (54) · 7 years ago

분명 첫줄과 끝줄만 읽으려했던 나는 싹 다 읽어버렸다.
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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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헉ㅋㅋ 감사합니다 (ㅡ ㅡ)(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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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sklee (71) · 7 years ago

짱짱맨 출석부 호출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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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ing (68) · 7 years ago

태그는ㅋㅋ 그 전 글인데 이쪽으로 와주셨네요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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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sklee (71) · 7 years ago

출석부에는 이글로 작성하셨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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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x (51) · 7 years ago

군대에 막 입대한 남자친구를 위해 문방구에서 제일 튼실해 보이는 길쭉한 그라데이션 편지지를 사와
집에서 경건한 자세로 무릎 꿇고 한땀 한땀 편지를 써 내려가는데
무슨 말을 써야 할지 몰라서 멍 때리고 있다가
아ㅅㅂ 모르겠다 걍 의식의 흐름대로 쓰자
라고 생각했더니 갑자기 술술 써내려가기 시작해서
내친김에 그림도 그려 넣고 스티커도 붙이고 눈누난나~^0^
하게 쓴 아날로그 손편지 같은
그런 갬성이 보이네요

가이드독 포인트 다 써버려서 리스팀만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