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 창업자 토큰 배분 시점 10년 후로 연기...장기 투자가 대세

in kr5 •  6 years ago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네뷸러스(NAS, 시총 91위) 재단이 ICO 판매량의 20%에 해당하는 토큰을 창업자에게 배분하는 시점을 기존의 3년 후에서 10년 후로 미룬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써 창업자는 7년 후 토큰을 받게 될 예정이며, 개발팀도 기존의 계획보다 1년 늦게 분배 받을 수 있게 됐다. 네뷸러스 측은 13일 공식 블로그의 타임라인을 통해 이 같은 일정을 공지했다. 이와 관련해 네뷸러스의 설립자 Hitters Xu는 "우리는 네뷸러스의 개발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더욱 기술과 생태계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ICO 및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메싸리(Messari)의 설립자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는 "장기간의 투자 스케쥴이 새로운 ICO 기업들의 표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NAS는 현재 0.40% 내린 1.4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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