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북스 편집장님과 고전인문학 필사2탄-채근담편에 대해 의논하러 간 자리가 바로 여기-
메이드림이다. 이 몽환적 분위기 어쩔!
이름을 짓는 나로서도 이 이름은 참 절묘하다는 생각.
made林-이름 그대로 카페의 안팍은 숲으로 가득하다. 또 어쩌면 이 카페를 만든 이가 林氏?
may dream-5월의 꿈-이라는 해석도 내포되어 그 울림이 더욱 오묘해진다.
또 어쩌면 꿈-이라는 의미까지도 내포가 가능해진다. 실제로 환상적인 공간을 여러 곳에 만들어 두었다. 그리고 물소리!
이런 복합적 네이밍이 훌륭한 이름이자 상호인 것이다.
*그러고 보니 내 차림-참 원주민 포스 작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