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

in krkr-newbiekr •  8 years ago 

무심코 내 밷은 한마디가 심기를 건드린 말다툼이
되어 오해와 갈등으로 번지고 말았다.
시간이 지날 수록 마음 한 구석에 울화통만 치밀어 드는것이 인생살이 아니던가요!
한 때 마음상한일 깊이 담을수록 미움이 뒤엉켜 별별 생각에 잠을 설치게 되는데 미움이 넘치기전에
기분상한것들을 한 바탕 쏟아내어 무거운 마음을 자주 비워야 한다. 가끔의 푸념은 답답함을 털어내는 처방이며 화를 치유하는 단약 같은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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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read?

비에 먼지가 씻겨나가듯 묵은 감정들은 다 없어질 것입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