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 시작할 준비가 덜됐다

in krkr •  7 years ago 

수많은 일상들을 기억하며 글을
쓰기엔 나의 지식이나 언어 구사력이 너무나
깨알같았다.
스팀잇에 글을 올리기위해 소재를 생각하면서 특별하다고 생각되었던 나에 일상은 매일같이 다람쥐
체바퀴돌듯 너무나 평온한 일상이였다.''소재가 뭐가 그리 중요하냐!! 어렵게 생각하지말고 편안하게
쓰면되지,,
이렇게 위로를 가장한 채칙도 들었다.
하지만 난 그렇게 뭐에 쫒기듯 글을 올리고싶지는
않다.
컴에 익숙하지도않아 사진이나.동영상.음악등 내가올리고 싶은것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수록
난 더욱더 의기 소침해 질게 뻔했기 때문이다.

처음스팀잇을추천받고...나름 검색도 해보고 다른 이들의 글들을 보면서 아주 순수하게 비영리적인 흥미가 발동해서 시작한거라 실망은하지 않은것같다.

일단은 컴하고 친해져야..!!
(솔직히 일반사람들이 쉽게 접근해서 스팀잇에 글을 올리는과정 또한
쉬운 메뉴얼이 아니기에 주위 지인들에게 추천하긴아직은 힘들다)
나 자신의 자존감을 회복하고
자아발전을 할수있는 좋은계기가 될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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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야가 좁다보니 @bbana 님이 댓글을 주실때까지 모르고 있었네요.

느끼시는 대로 너무나 평범할지도 모르는 일상입니다.

그러나 아무도 경험하지 못한 소중한 것이기도 하지요.
팔로우 하고 갑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D

곧 원하는데로 사진이나 동영상 음악들을
올리실수 있을꺼에요 ^^
화이팅입니다. !!

태그가 krkr로 되어있네요.
kr로 수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스팀 잇 은 나의 기록을 할수있어 참 좋아요. 의기소침하지말고 힘내고 홧팅하세요^^

바나님~
바나님의 심정에 많이 공감합니다
저도 일상들을 글로 옮긴다는 단순한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그리 쉽지 않더군요~~
컴에 익숙하지않던 우리같은 줌마 들에게는 더욱이요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한다는것도그리 여의치 않구요 ㅎㅎ
바나님 ~ 힘내시고요

그럼요~ ㅎㅎㅎ
무언가에 쫓길 것 없이 편하게 천천히 즐기면서 알아가시면 되죠~ : )

자존감 회복과 자아발전!!
화이팅입니다!! ^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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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수많은 관계속에 자기를 실처럼 꿰어가는 마을이죠.
여기서 부대끼기도 하고 흥분되기도 하면서 우린 커갑니다.
빠나님! 우리 즐기며 함께 커갈까요?^^

글을 잘 써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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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자주 쓰시면 컴이랑 친해집니다.
방문해주셔서 저도 놀러왔습니다.
앞으로 자주 찾아올게요. 글 올려주세요 ^^

네에
이해가 됩니다
그냥 안하고 싶기도 합니다

익숙하지 않은일이라서요
병원에 있으면
삶이 매우 단조롭습니다

그래도 삶을 들여다보니
쓸게 조금 있습니다

용기 내세요
벙글

댓글 보팅 고맙습니다.

스팀을 하면서 컴 실력이 늘어가실거예요~~
제가 그랬거든요~!!

아기를 낳기 전에
완벽한 부모가
있을 까

아이를 낳고 엄마라 부르니
엄마가 되고
손주가 태어나 할머니라 부르니
어느날

준비 안된 할머니가 됩니다

천천히 해보세요.

오늘 준비 안된 스팀잇에
들려 주셔서 용기 주시고
보팅까지 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놀러올께요

  ·  7 years ago (edited)

스팀잇의 감성은 일상이라고 생각하는 며칠안된
뉴비입니다.

자신에게는 소소한 일상이라도 누군가에겐
웃음짓게해주고, 추억을 되새길 수 있는 글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한때 돈을 위한 블로그를 꾸준히 했었고
100만원의 수익을 지키기 위해 아둥바둥
경쟁했었어요.

네 이제는 안합니다. 돈보다도 그 아둥바둥 경쟁하는게
영혼없는 글쓰기 같았거든요.

그래서 이공간이 참 좋아요.
보잘것없는 제 생각을 가볍게 올려도
공감을 해주시고, 심지어 용돈도 주시다니..!

뉴비인 저에게 다가오신 따뜻한 댓글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소소한 행복을 가져다주네요^^

저 또한 감사드립니다.
전 뼝아리 뉴비라 글 올리기보단 다른분들 글읽는 재미에 빠져있답니다.

빠나님 지금도 충분히 멋진 분 같아요.
우리 그냥 편안한 글로 만나요^^
보팔 합니다.

하루 하루 일상 공유도 너무 좋아요~!

추석 잘 지내세요.
방글.

꾹꾹 담아두기 보다는
진솔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신 님께

'잘 했습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리플을 통해

'@bbana는 의-지로 가득찼다'

처럼 스팀잇을 이어가기 바랍니다
연휴 잘 보내세요

일상 글 속에서 소소함이 담겨져 있어서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기대합니다.

도전은 언제나 옳습니다! 화이팅입니당! 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뭔가 공감하고 갑니다. 저도 추천받아 어찌 가입하고 어찌 시작은 했는데, 지인에게 재추천해주기가 어렵더라구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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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러 왔는데 포스팅이 없네요ㅜㅠ 저도 매일 소재 때문에 고민이긴 해도 또 매일매일 포스팅 하게 되더라구요~ 다시 한번 시도해 보세요~^^복귀를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