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맞이하는 세번째 스무살
지난주 호텔에서 거하게 맛있게 남매와 저녁식사
했다.
하지만 당일아침 혼자먹는아침은 ~~~
자녀 독립해서 잘 지내고
물론 반년정도 만나고 있는 애인도 있다.
정년퇴직을 3개월 앞두고 있다
노래를 잘하며 즐기고 유투브도 하며
편안하게 지낸다.
집엔 3년전 사별로 홀로 있을때
애들 추천으로 '레오''. 라는 고양이 집사랑 지내고있다.
집사레오 덕분에 힘든시간을 버텨왔다.
여러가지. 건강상의 문제로 수술후 지금도 정기적으로 검사하는중이다.
코로나덕분에 입맛을 잃어
기회라 생각해서 식단조절(저탄수화물)로
무려 10키로 그 이상. 체중을 줄이니
혈압ㆍ당뇨가 없어지고.
애인과도 즐겁게 지내고 있다
92키로 최고점으로
학창시절부터 80키로 밑으로
떨어진적없는 몸무게가75키로 뒷모습이
항아리형 몸매가 역삼각형 ㅎㅎ 변화
옆모습은 아직 쪼끔나온 배가 있지만
훌륭합니다
다시사는 인생. 환갑
사랑하고
즐겁게 노래하고
행복하고
유쾌 상쾌 통쾌하게
살아가는것이 최대목표입니다
최우선이 건강~~~
사랑합니다. 축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