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를 좋아하시는분이라면 들어볼법한 용어들이 있죠!
프리퀄, 스핀오프, 시퀄, 리부트가 대표적이죠!
이 용어들의 뜻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은 시퀄, 프리퀄, 스핀오프, 리부트에 대해서 예시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시퀄(Sequel)
시퀄은 이전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영화의 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전편과 이어지는 다음 이야기를 시퀄이라합니다.
예를 들면 터미네이터2는 터미네이터1에 이어지는 시퀄작품, 그외에도 대표적으로 [배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 라이즈], [에일리언1~4], [스타워즈4~6]등이 있습니다!
2.프리퀄(Prequel)
프리퀄은 개봉 시기는 이전에 만들어진 오리지널 영화 보다 늦지만, 오리지널 영화의 과거의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오리지널 인물의 과거 이야기나 오리지널 영화의 세계관의 과거사건, 또한 오리지널 영화에서 설명하지 못한 이야기를 보충하는 역할을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은 엑스맨1(2000)의 프리퀄, 혹성탈출:진화의 시작(2011)은 혹성탈출1(1969)의 프리퀄, 무간도2(2003)는 무간도1(2002)의 프리퀄, 프로메테우스(2012)는 에일리언1(1979)의 프리퀄입니다!
3.스핀 오프(Spin-off)
스핀오프는 본편 영화의 시리즈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나 다른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 것을 스핀오프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데드풀은 엑스맨 시리즈의 스핀오프, 로그원:스타워즈 스토리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신비한 동물사전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입니다!
4.리부트(Reboot)
리부트는 여러분이 컴퓨터를 끄고 다시 키는걸 리부트(Reboot)라고 하잖아요? 영화도 전 시리즈의 설정을 다 엎고 그 시리즈를 새로 시작하는걸 리부트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스파이더맨1~3의 리부트, 크리스토퍼 놀란감독의 배트맨 비긴즈는, 조엘 슈마허 감독의 배트맨과 로빈의 리부트 작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4개의 용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영화 뿐만 아니라 가끔 영상제작에도 사용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들 2017년 마무리 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