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21일째, 오늘 하루는...
솔직히 잘못 뽑은 대통령 하나가 나라에 얼마나 브레이크를 거는 건지...
그 하나 의왕에서 종로까지 출석한다고 교통을 다 막아야 하고
서울 시내 전 경찰 병력을 다 종로에다 몰아야 하고...
일상을 얼마나 해치는 거냐?
그것도 앞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꼬박꼬박 그렇게 한다고. 에휴.
여튼 오늘은 나의 주중 휴식일.
만두 빚어서 튀겨먹고, 삶아먹고
벌크업 간식도 열심히 먹고
하체도 빡빡하게 돌리고
모처럼 업무가 전혀 없는 온전한 휴식을 가졌다.
일상과 일이 분리되지 않는 형태로 살다보니
특별히 마음 먹지 않으면 쉰다는 게 오히려 어렵다.
미리 쉰 이유는 아마도
남들 노는 설 연휴에
난 일하느라 바쁠 것 같기 때문이지.
여러분, 이제 이틀 후면 택배 마감일이야.
귤 선물세트 주문할 분들은 서둘러.
그후엔 비싸고 맛도 없는
마트나 백화점가서 사야 해.
기승전 귤판매. 굿나잇.
여러분의 하루는?
귤 판매 링크 : https://link.inpock.co.kr/happyaaron24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