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오늘 하루는...
발치의 여파로 꽤 오랜 시간 잠을 잤는데
몸은 깰 시간이었건만 분위기가 너무 어두워서
이게 뭔가 했더니 아침부터 폭우가 내리고 있었다.
며칠 전엔 폭설, 강풍. 오늘은 폭우.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무엇을 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빵반죽 시작. 냉장고에 있던 비엔나를 소진하려고
쏘세지 과자빵을 만들었다.
벌크업 간식에 새로 추가한 재료는 냉동 블루베리.
냉동 블루베리는 생 블루베리와 영양에 차이가 없다더라.
오후에는 열심히 운동을 하고
오늘도 프랑스어부터 중국어까지 쭉쭉 학습.
저녁에는 2월의 새로운 책 '떨림과 울림'을 시작했다.
새로운 달이 되었으니 또 새 책을 읽고, 새 프라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또 하루가 끝.
내일부터는 다시 돈 버는 본업이 돌아온다.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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