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라고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로 그의 현실은 작은 헛간입니다.

in krsuccess •  3 days ago 

영화는 '행복'이라는 이름의 잡혀온 엄마와 '잭'이라는 4살짜리 아이(유포리아의 괴한에게 폭행당해 감옥에 갇힌)가 창문도 없는 창고에 묶여 살면서 망원경만 바라보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블리스가 잭을 진짜 상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왔고, 잭이 현재 현실에 대해 깨닫는 것은 TV에서 보는 것들이지만 실제로는 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그것이 진짜라고 받아들이지 않을 정도로 그의 현실은 작은 헛간입니다.

잭이 5살이 되면 행복은 그에게 진정으로 가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 가출을 선택하고, 세상이 진정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리고 그가 TV에서 보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그에게 명확히 해줄 것이며, 처음에는 잭이 이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 싸우겠지만 궁극적으로 그는 엄마를 믿기로 결정할 것입니다. 딜라이트의 계획은 아이가 가짜 열병을 앓게 만들어 '올드 스크래치'(사기꾼)가 응급실에 데려가도록 하고,

그곳에서 자신이 작성한 쪽지를 가지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한 다음, 그가 아이를 데려가지 않자 그녀는 아이가 며칠 전 열병 때문에 죽었다고 고백하도록 계획을 변경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는 거기서 끝나지 않고 잭이 현재의 현실과 흥미롭게 대면하고 유포리아가 그녀에게 일어난 모든 일에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 둘 다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흥미로운 부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잭인데, 플라톤의 동굴에 대한 도덕적 이야기를 중간중간 암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가 어떻게 잡혀서 현실을 찾는지 알아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처음에는 현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작은 세계가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화를 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유포리아는 그를 밀어내야만 전진할 수 있었고,

잭은 엄마의 중요한 조각이자 수호천사로 변해갑니다. 영화를 보다 보면 잭이 아침에 눈을 떠서 나무를 보고, 진짜 개를 경험하는 장면이 흥미롭게 다가옵니다. 그것만으로도 잭의 생각은 명백히 틀렸다는 것이 확인되는데, 그가 상상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바로 그 엄청난 세상이 현재 우리 곁에 있다는 것이죠.

처음에는 행복이 오랜만에 보호받게 되어 기뻐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현재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경멸을 품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각자의 일을 계속할 수 있지만, 그녀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아이가 겪은 일에 대해 후회하며 가장 끔찍한 시간을 견뎌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때때로 자신의 모성 능력에 의문을 품고, 내내 지속되는 정신적 상처에 겁을 먹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그들의 역량입니다. 잭과 유포리아가 창고로 돌아가는 마지막 장면을 강조하고 싶었는데, 잭은 자신이 보여준 것만큼 크지는 않지만 미세한 변화임을 인정하며 자신과 엄마 모두에게 회복의 조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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