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떠나는 첫째를 배웅하며

in krsuccess •  last year 

1000014695.jpg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이 혼자 떠나는 캠프

4박 5일간 부모님과 떨어져 지낼 생각에
가기 싫은 내색도 해서 우려했는데
막상 집결 장소에 도착하니 마음가짐이 달라지는 듯하다.

건강하게 잘다녀와 첫째야 👋
재미있는 이야기 꾸러미 많이 가지고 오렴~~~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

자립심을 많이 키우는 캠프가 되길 ㅎㅎ

네 부모의 소중함을 좀 깨닫고 오길 ㅋㅋ

엄마의 걱정과 달리 잘 하고 올꺼예요

네 어제 밤에 집에좀가고싶다 고 해서 덜컥 했지만
어제보다 오늘이 낫겠죠? ㅠ

한번 맛을 보면 멈출 수 없다는 외박 ㅋ

첫 외박인데
첫 외박 밤부터 어색하고 집에 좀 가고 싶다며 ㅠ
둘째날은 달려지려나요 ㅠ ㅋ

장하네요~~

어머나 정정훈님 오랜만이예요.
어제 첫째가 없는 집이 참 허전했답니다... ㅎ

와우! 이건 무슨 캠프래? 우리집 아들도 좀 보내고 싶구먼 ㅋㅋㅋㅋ

아 남편회사 자녀들 보내는게 있어서 한번 보내봤어요 ㅋ
외부 교육이면 같이 보내면 좋으련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