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나는 들었습니다.
어느날 거룩한 스승께서는 사밧티의 젯타 숲,
외로운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어 주는 장자의 동산에 계셨습니다.
그때 스승께서는 오전에 바리때와 가사를 걸치고
밥을 빌러 사밧티에 들어가셨습니다.
그때 불을 섬기는 바라문 바라드바자의 집에는
성화가 켜지고 재물이 올려져 있었습니다.
스승은 사밧티의 거리에서 탁발하면서 그의 집에 가까이 가셨습니다.
불을 섬기는 바라문 바라드바자는 스승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더니 말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024년7월25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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