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농업박물관에가서
집에서 고른 나락을 도정을 해서 왔습니다.
이번 도정은 직원분이 벼를 받아가서
따로 해다 주셔서
도정과정은 보지 못했네요
여튼 이렇게 (아주작은) 2자루 정도였던게
도정까지 마치니 절반도 안되게 나왔네요
쌀이 이렇게 귀하고 만들기 어려운걸 다시한번 느꼈네요
여태껏 그랬었지만..
앞으로도 밥한톨도 놓치지 않고 싹싹 잘 긁어 먹도록 해야겠습니다 하하
이렇게 정말 모든 체험이 완전히 막을 내렸네요
내년에도 좋은 체험 있으면 아이들과 같이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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