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동네가 아니기도 하고 밤문화를 즐기는 것도 아니어서 해가 떨어지기도 전에 숙소로 들어오는 날들이 계속되니좀 답답하기도 하다. 그래서 잠깐 동네 한바퀴를 한다.
해산물을 요리하는 식당 앞을 지나는데, 싱싱함을 과시하기 위한 장식물인줄 알았다. 그런데 올때보니 누군가 사진을 찍고 있다. 다시 가까이 가본다. 진짜 황새치다.
파란 바다에서 저 지느러미를 펄럭이며 헤엄치는 모습을 상상하면 참 멋질것 같은데, 어쩌다 식당 가판대에 전시되는 처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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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 한다는
크기도 어마무시한 황새치 !!!
정.....말 맛있다는데 참치는 진리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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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맛을 부위별 구분할 정도는 아니라서, 어떤 특별함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저 정도면 아주 큰것도 아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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