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동면] 이러다 진짜 얼어 죽겠네..

주유소와 마트를 어찌 안 가고 살 수 있을까?

꼭 주유소나 마트가 아니라도, 살벌한 물가에

내 마음도, 내 지갑도 얼어 붙고마는 요즘이다.

코인시장도 말할 것도 없고, 돌아가는 상황보면,

빙하기가 따로 없는 듯하다.

날씨 더워진다고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에어컨이면 충분한데,

마음까지 얼어 붙게 만드는 이 상황들...

중국 발 코로나, 유럽 발 전쟁이 가장 큰 원인이라 생각한다.

묶인 코인들은 그렇다 쳐도, 단타 마저도 실패의 연속이니,

쓰린 속이 더 쓰려 오는 듯...

이럴 땐, 본분에 충실하면서 챠트 보는 것도 잠시 멀리 하는 것도 좋을 듯..

아무튼 월요일... 동면 한다는 마음으로 일이나 빡쎄게 몰입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