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부산으로 출발..
이미 1100원대를 뚫어버린 LPG를 가득 채우고, 결혼식장에 도착해서, 그냥 올라가시 아쉬워서 부산 구경을 완료.
"어? 주변 충전소가 엄청싸네? 부산 시내에서 제일 싼 거 같은데!!"(카카오맵 검색해보니까 여기가 제일 싼듯..)
기장 해변 구경을 마치고 집에 오려는데 마침 연료도 얼마 안 남아서 만땅을 외쳤다. ^^
휘발유나 디젤보단 훨씬 싸지만 연비가 메롱인 LPG차...
치솟는 물가에 조금이라도 싼 곳을 일부러 찾아간다는데, 지나는 길목에 이런 충전소가 있다니.. 그저 감사. ^^
저녁도 먹었으니 이제 슬슬 집으로 출발 해 볼 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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