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의 관리] 에어컨 드디어 가동~! 그 전에 실외기 점검부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에어컨 실외기가 밖에 있다면, 한번씩 신경 써 줘야 한다.

여름철이 지나고 에어컨 사용이 끝나고 나면 덮개로 잘 덮어 먼지가 안들어 가게 막아줘야 다음 여름에 잔 고장 없이 잘 돌아간다.

보시다 시피 먼저 많이 먹으면 화재 위험 증가

벽체와는 최소 10cm 이상 간격을 두고, 먼지 청소를 해줘야 한다.

하지만 이렇게 있어서 셀프 청소가 위험하다면, 전문가를 부르는게 좋다.

(가격이 싸지만은 않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아래와 같이 덮개로 덮어 먼지 유입을 최소화.

그리고 사용을 할 때는 햇빛을 최소화 해서 실외기가 열을 많이 받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것도 주의 해야 할 것이 있다.

(이렇게 윗부분 뿐 아니라 몸체도 가려주는 것이 좋다)

이런 나무 커버나, 알루미늄은 보기에는 좋을 지 모르겠지만, 딱 보기에만 좋을 뿐...

더운 여름 기온도 높은데, 실외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더운 공기가 다 빠져 나가지 못하고 실외기 뒷편 흡입구로 다시 들어가 전기를 엄청 잡아 먹게 된다.

인터넷 검색을 하면 실외기 관리에 대한 많은 자료들이 있으니,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