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1번째 생일이다~ 시간 참 빨리간다…
이제는 확실히 코흘리개가 아니란 느낌이 든다. 세상을 많이 알아간다는 느낌도… 외식을 하고 가족 다같이 탁구장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케익을 샀다.
첫째가 하는 말이 케익을 사줘서 고맙다 였다ㅋㅋ
일상의 행복에 감사하는 하루다.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고 케익을 먹고 유퀴즈 GD편을 보았다. 지디도 세월을 비켜가진 못하는구나…
운좋게 독거노인님 이벤트에도 당첨되어 통닭을 먹을 수 있을지도ㅋㅋ 근데 통닭을 어떻게 받을지가 궁금하네…
10월이 끝나간다~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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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11번째 생일??? 초등학생????? ㅎㅎ
포스팅 확인하고 치킨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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