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입학하고 처음으로 둘째가 심리선생님을 만나러 가는 날이었다. 다 놀고 나와서 나와 선생님이 면담을 하는데 녀석이 참 많이 컷다라고 서로서로 얘기를 하면서 적응하는기간이라 많이 힘들거라면서 마음을 잘 챙겨주라고 얘기를 해주셨다.
맞다. 많이 힘들 시기이다~ 처음 느껴보는 제약들이 많을 것이다. 친구들, 선생님들도 신경써야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붕어빵을 사먹었다ㅋㅋ 순삭…
집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놀다가 나는 엄마 병원으로 넘어왔다~ 엄마는 장이 꼬였다며 금식을 하고 계신다.
얼른 괜찮아지셔서 식사를 하셔야 할텐데…
2025.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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