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순삭되었다…
오늘은 추웠지만 정말 간만에 가족 다같이 등산을 다녀왔다~ 등산이라고 하기 민망한 수준의 뒷산이지만ㅋㅋ
내려와서는 분식집에서 서서 떡볶이, 튀김, 순대를 먹었다. 애들이 엄청 좋아함~ 집에 가는길에 노래방에 들러서 30분 노래도 불렀다.
집에서 애들을 씻기고, 드래곤볼 Z 3편을 봤다ㅋㅋ 손오반이 피콜로와 함께 수련중임
저녁도 먹고, 런닝맨도 보고~ 애들 공부할 시간이 되어 투닥거리면서 공부도 하고…
주말이 갔다~
내일은 공임나라예약을 해뒀고, 큰누나네가 놀러 올 예정이라서 고기집 예약도 해두었다.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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